
한국을 강타하는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글로벌 인기차트 앱 '트롯스타'에서 9월 월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황영웅은 5개월 연속으로 최다 별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황영웅은 3억3015만5454표를 획득하여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트롯스타는 응원하는 가수에게 직접 투표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투표 앱이다. 매일 밤 10시에 실시간 투표 결과가 초기화되며, 황영웅은 많은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빠르게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안성훈으로 8652만3383표를 획득했고, 3위는 손태진으로 7590만8262표를 얻었다. 이외에도 진욱과 에녹 등 다양한 트로트 가수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트롯스타는 일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는 특전으로 지하철 광고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많은 팬들이 즐기고 참여하는 이 서비스는 트로트 열풍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황영웅을 비롯한 다양한 인기 트로트 가수들은 앞으로 지하철 광고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더욱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앞으로도 트롯스타에서 뜨거운 경합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