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문화예술신문 경제부]
2026년 8월 7일 국내 주식시장이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조정을 받았다. 이날 코스피(KOSPI)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1.88포인트 하락한 6,296.38로 장을 마감하며 6,300선을 밑돌았다. 반면 코스닥(KOSDAQ) 지수는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 대비 2.08포인트 오른 801.67을 기록하며 800선을 지켜냈다.
미국 뉴욕 증시는 종목별 차별화 양상을 나타냈다. 전통 산업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63.24포인트 상승한 54,349.12로 마감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1.55포인트 하락한 26,363.44를 기록했고, S&P 500 지수 역시 12.97포인트 내린 7,723.55로 거래를 마쳤다.
외환 및 채권 시장에서는 원화 약세와 금리 상승 기조가 소폭 우세를 보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00원 오른 1,424.5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원/100엔 환율은 0.29원 오른 902.61원을 기록했다.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국공채 20년물 수익률은 전일 대비 0.012%p 상승한 4.48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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