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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시] 한·미 증시 동반 숨고르기 장세… 코스피 37.61pt 하락한 6,258.77 마감

다우·나스닥 등 뉴욕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원/달러 환율은 1,416.80원으로 안정세

 

 

​[세계문화예술신문 금융증시부]

국내외 주식시장이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와 금리 상승 부담으로 일제히 조정을 받았다.

​이날 코스피(KOSPI)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61포인트 하락한 6,258.77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KOSDAQ) 지수 역시 전일 대비 2.86포인트 내린 798.81을 기록하며 800선 밑으로 밀려났다.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뉴욕 증시 또한 하락 흐름을 면치 못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464.02포인트 내린 53,885.10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09포인트 하락한 26,348.35, S&P 500 지수는 13.59포인트 내린 7,709.96을 각각 기록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원화가 강세를 보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7.70원 내린 1,416.80원에 거래를 마쳤고, 원/100엔 환율은 4.29원 내린 894.73원을 나타냈다. 한편 금융투자협회 기준 국공채 20년물 수익률은 전일 대비 0.011%p 상승한 4.494%로 집계되어 장기 금리의 하방 압력이 소폭 약화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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