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 건강관리센터에서는 최근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지원으로 "힐링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참여해, 스트레스 완화 및 심신 회복 탄력성 촉진을 통한 건강 증진을 목표로 아로마테라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대표 최승완 교수를 비롯하여 간호사 조선아씨와 IACC 김소연 아로마테라피스트까지 전문 강사진이 모두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아로마테라피의 기본 원리부터 힐링의 시간까지 이론 교육과 실습을 결합하여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힐링 아로마바스솔트 만들기와 블랜딩 체험을 진행하며, 실제로 에센셜 오일의 기대 효능을 배우고 우울감과 피로감, 피부 질환, 갱년기 증상 완화 그리고 심신 안정과 숙면을 위해 나만의 블랜딩을 만들어 신선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교직원들은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며, 너무 행복했다", "정말 힐링된다. 스트레스 많은 동료가 같이 왔어야 했다", "또 했으면 좋겠다", "힐링프로그램으로 정말 훌륭하다", "좋은 향기에 직접 블랜딩까지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다", "잘 받았고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 등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을 무척이나 만족스럽게 지냈다는 의견을 대거 밝혔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적인 측면에서 아로마테라피 전문가 양성 추진을 추진하는 중이다. 또한 대학, 각급 학교, 기업 등에서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특강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국립암센터,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 호스피스 완화 의료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과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아로마테라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인천재능대학교 건강관리센터 담당자 조선아씨는 "센터의 힐링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가 늘어나면서 프로그램의 효과성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함께 증가하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을 경험한 교직원들은 물론 재학생들도 만족해 할 만큼 풍성한 아로마 힐링이 이루어졌다는 평가와 함께 개인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과 참여를 꾸준히 받고 있어 앞으로도 기대되는 프로그램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