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출판도시 인문학당은 10월 27일과 28일 양일간 파주출판도시에서 네트워킹 독서 프로그램 '고요한 밤과 낮의, 시크릿 인문 북클럽'을 개최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것으로, 독서모임과 북토크를 결합하여 한 명의 작가를 깊게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에는 작가 박서련의 작품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첫째 날인 10월 27일(금) 오후 7시에는 '고요한 밤의, 박서련 중독자'라는 독서모임이 진행됩니다. 참여자들은 모임 전 미리 작성한 감상문을 낭독하며, 모더레이터가 준비한 질문에 답하며 박서련 작가의 작품과 그의 세계관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 모임에는 '더 셜리 클럽' (민음사) 담당 편집자인 서효인과 문학 평론가 선우은실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둘째 날인 10월 28일(토) 오전 11시 30분에는 작가 북토크 '고요한 낮의, 박서련'이 진행됩니다. 전날 독서모임에서 작가를 깊게 읽어낸 참여자들은 이번에는 작가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자유롭게 질문하며 독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아트라운지 선선에서 10월 19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마인드붐 2023: 입 없는 저 사람 말문 열기 전'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예술을 위한 예술이 아닌 사람들을 위해 마인드붐이 지향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아시아명상협회, 마인드디자인, 마인드그라운드가 협력사로 참여한다. 김도희, 김신일, 서해영, 오카베 마사오, 이장욱, 메모리얼샤워X임흥순, 정정엽, 조기현, 좌혜선, 최서진 등 총 10명의 예술가들이 관객들에게 절실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참여한다. 전시회는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객 참여 워크숍 프로그램도 제공하여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워크숍 중 하나는 음식문헌학자 고영의 진행으로 밥 한 공기가 식탁 위에 오기까지 거치는 수많은 과정을 인문학적·역사적 시선으로 살펴보는 내용이다. 또한 미술치료사 이화수의 안내로 함께하는 미술치료 프로그램과 해질녘 전시장 루프탑에서 힐링 요가 워크숍도 준비되어 있다. 전시에 참여하는 예술가들도 시민들과의 만남을 위한 워크숍에 참여한다. 임흥순X메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한국스토리문인협회 미주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영미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초벌그림論'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은 문학계와 독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윤영미 시인은 1981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그 후 1994년에는 '삶터문학', 1997년에는 '시대문학'에서 작품을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그녀는 한국스토리문인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제10회 스토리문학상(해외문학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윤영미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초벌그림論'은 다양한 주제와 감정을 담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시집 속의 첫 번째 시 "시집을 내며"에서 윤영미 시인은 자신의 소감과 감사함을 표현하며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지, 스스로를 묶어내는 부끄러운 고백이다.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들이 많다. 그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들을 바라보지 못하며, 느껴보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어 오늘도 어쩌면 나는 시를 쓰고 있는지 모른다. 그것들을 바라보고 느껴보고 감사하고, 그것들을 사랑하고
베베비앙의 명품 브랜드 '최야성'은 당사 최야성 회장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제9회 2023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한류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7월 5일에 이어 연이은 쾌거로, '2023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선정 브랜드 대상'에서도 '올해의 명품브랜드 대상'을 받아 꾸준한 성과를 거두었다. 최야성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최연소 감독으로 알려진 멀티예술가로서 한류 명품브랜드인 베베비앙인 최야성을 탄생시켰다. 그는 다수의 시상식에서 명품브랜드 대상을 받아왔으며, 작품들은 수 만수에서 수십 만수의 금박·은박 용으로 수놓여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내며 오묘한 조화를 보여주는 특징이 있다. 이를 통해 걸그룹 버스터즈, 장호일(015B), 류시아(한국 최초 사이버 여가수) 등 약 1000명 이상의 유명 연예인들에게 협찬되기도 했다. 또한 최야성 회장이 기획하고 이수성 감독이 연출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베베비앙, 리필름 제작)'는 2023년 뉴욕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었다. 이는
창작공간 잇스토리와 앤드플러스미디어웍스(이하 앤드플러스)가 소설 '라이거'의 영화 제작 계약을 체결하여 본격적인 IP 프로덕션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라이거'는 청춘 액션물로, 목회자의 길을 걷기 위해 조용한 삶을 꿈꾸는 천재 싸움꾼 '백호'와 폭력에서 멀어지려는 수장 '영국'의 운명적인 만남과 이를 둘러싼 사건과 갈등을 다루고 있다. 소설 '라이거'는 상황 중심의 묘사와 생동감 있는 대사 처리가 돋보이며, 레트로 감성의 학원 액션물로서 독자들에게 시원하고 강렬한 액션의 맛을 선사한다. 작품은 비록 폭력 단체 출신인 주인공들이지만, 그들이 같은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서로 다른 세계에서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영상화 기획 소설인 '라이거'는 상세한 상황 묘사와 현실적인 폭력 표현 등으로 기존 정통 소설과 차별화되며, 두 남자를 통한 브로맨스와 청춘에 대한 단상 등도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이 작품은 단순한 액션만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폭력의 현실성과 무위성에 대해 강조하여 코믹하고 참담한 현실을 보여주면서도 장르적 장점을 살려내고 있다. 잇스토리
인천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관장 이민희)은 HD현대1%나눔재단의 HD현대인프라코어 해피서포터즈 후원으로 인천 동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 9곳에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가평생활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실행되었으며, 폭염에 노출되는 장애인 가정의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였다.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은 지원이 가장 필요한 가정 9곳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벽걸이 에어컨을 구입하고 설치하였다. 사업 기간은 7월 5일부터 8월 4일까지로, 선정된 가정에 차례대로 설치 작업이 이루어졌다. HD현대인프라코어 해피서포터즈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 동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후원을 진행하였다. 에어컨이 설치된 가정의 대상자들은 "우리 가정은 형편상 선풍기만으로 더운 여름을 견뎌내야 했는데, 인접 이웃의 선풍기로 조금은 냉방을 즐길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에어컨 설치 비용 때문에 저희는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복지관의 지원 덕분에 다시 편안하게 생활할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역사in은뜨락'이라는 역사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내날 18일(수)부터 11월 29일(수)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입니다.이 프로그램은 역사 전문가와 함께 도서관 주변의 유적지나 문화재를 탐방하며 역사 인문학을 스토리텔링으로 배우는 즐거운 프로그램입니다. 총 4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월과 11월에 진행될 예정으로, 10월 11월에 각각2회씩 진행될 예정입니다. 10월에는 '조선 그리고 일제까지의 흔적'을 주제로 남산 한옥마을과 창덕궁에서 각각 내달 18일(수), 25일(수)에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어서 11월에는 '공원에서 만나는 역사 이야기'를 주제로 용산공원과 효창공원에서 각각 11월 22일(수), 29일 (수)에 프로그램이 열리게 됩니다. 구립 은뜨락도서관의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경관 감상과 함께 유서 깊은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며 인문학적 소양과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하며, 참가자들이 역사를 더욱 생동감 있게 체험하고 기억이 오래 남게 되길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바랍니다. 좀 더 상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은뜨락도서관에 문의하시거나 홈페이지를 찾아보세요! >
판다 푸바오의 포토 에세이 2탄 ‘푸바오, 매일매일 행복해’가 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독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 출간된 ‘아기 판다 푸바오’의 후속작인 이번 포토 에세이는 푸바오가 3살이 된 이후의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행복의 순간을 담았다. ‘푸바오, 매일매일 행복해’는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에 올라가는 등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에세이는 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예스24, 알라딘, 온라인 교보문고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에세이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아기 판다 푸바오’의 출간 이후 독자들은 푸바오의 폭풍 성장하는 모습이 담긴 포토 에세이를 기다려왔는데,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푸바오, 매일매일 행복해’는 140여 장의 사진에 푸바오가 어른이 된 모습을 담아냈다. 이 에세이는 1부에서는 100일을 맞은 푸바오의 독립 훈련과 홀로서기, 2부에서는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는 푸바오의 행복한 일상을 담고 있다. 또한, 본문에는 에버랜드 동물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 '말하는
포도호텔이 임산부를 위한 ‘Babymoon(베이비문)’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임산부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제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약 8000명의 임산부가 제주를 방문하였으며, 태교여행 목적으로 방문하는 임산부들은 주로 호캉스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도호텔은 이에 맞춰 ‘Babymoon(베이비문)’ 패키지 2종을 출시하였다. ‘Babymoon(베이비문)’ 스탠다드 패키지에는 객실 내 프라이빗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한실 및 양실 객실을 제공한다. 또한 포도호텔 근처에 있는 본태박물관의 티켓 2매도 증정된다. 이 외에도 ‘1950제주’ 기프트 세트와 배냇저고리, 버선, 금줄 리스도 제공된다. ‘1950제주’ 기프트 세트에는 임산부 맞춤 덴탈케어 및 바디케어 제품이 들어있다. ‘Babymoon(베이비문)’ 프리미엄 패키지에는 스탠다드 패키지의 혜택에 더해 컨시어지 서비스, 레스토랑 석식 2인, 10만원 상당의 식음 크레딧
부산벤처기업협회(Busan Venture Enterprise Association)는 최근 지난 주에 '2023 ICT BuVa Challenge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마무리했다. 이 대회는 사물 인터넷(IoT)을 활용한 공공 및 민간 데이터 분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부산시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신기술을 도입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대회에는 전 국적에서 30명의 참가자가 신청하였고, 최종적으로 9개 팀이 최종 발표를 진행하였다. 그 중에서 5개 팀이 수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부산시는 여러 분야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해결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인데, 이런 대회를 통해 청년들이 직접적으로 부산시의 문제들을 고민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이 대회 주최측은 이러한 대회를 통해 부산시에 발생하는 문제들을 청년들이 직접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또한, 대회를 주최한 부산벤처기업협회는 부산지역의 기업인들이 이러한 대회를 통해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