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치하우스가 운영하는 반려견주를 위한 숏폼 SNS 애플리케이션 '셀레브리독'이 9월 1일부터 '9월 셀레브리독(셀독)' 투표를 진행한다. '셀독'은 월 단위로 선발되며, 반려견주들이 촬영한 다양한 반려견 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가장 호응을 많이 받은 10마리를 선정해 상금을 지급하고, 명예의 전당에 영구 등록되는 사용자 참여형 보상 토너먼트다. 사용자들은 셀레브리독 앱 내에서 강아지 숏츠 10초 영상을 업로드하고 다른 사용자들의 투표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반려견을 사랑하는 견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만이 아니라 사랑스럽고 발랄한 반려견의 모습을 공유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SNS에서 활동 중인 유명한 견주들도 다수 참여하고 있다. 메디치하우스는 '셀독' 선정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견주들의 문화, 기록, 자랑거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추후 상금과 혜택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주간 챌린지와 같은 짧은 단위의 이벤트도 포함하여 우수한 컨테스트 및 커뮤니티 기능으로 한국에서 대중적인 SNS로 성장할 계획이다. 앱 출시 이래 처음으로 선정된 지난달 '7월 코덱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온라인 언급량과 청년들의 관심 트렌드를 분석하였다. 이번 보고서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의 4년간 온라인 데이터 52만 건 이상을 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귀농·귀촌에 대한 온라인 정보량은 2020년 기준으로 약 11.1만 건이었으나, 2022년에는 약 16.8만 건으로 약 1.5배 증가하였다. 또한, 예상되는 2023년에는 약 20.9만 건의 정보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어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실제로 귀농·귀촌 인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청년들의 귀농·귀촌이 늘어나면서 농촌 지역에서는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분석 결과에서 나타난 이러한 변화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지원 사업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또한, 온라인에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활용해 귀농·귀촌을 돕기 위해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관련 문의 글을 분석한 결과, 청년들은 지원 혜택(24%), 직업 탐색
추석 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1879MG(대표 이민지)가 '대만 전세기 3박 4일'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모두 투어와 손잡고 구성된 대만 항공권과 패키지여행 상품으로,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해외 직항 왕복 항공권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세기' 항공권의 안정적인 좌석 확보를 바탕으로 하여, 추석 황금연 휴 중 가장 수요가 높은 날짜와 여행의 효율성이 가장 좋은 시간대에 출발하고 도착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패키지는 4성급 특급 호털에서 총 3박 숙박과 함께 대만의 핵심 관광지인 단수이·지우펀·스린 야시장 등을 포함한 일정과 현지 특식 3회로 식도락 여정의 진수를 경혐할 수 있는 내용이다. 또한 예약 시 각각의 객실당 6만원 상당의 무알콜 화이트 와인 '1879 Z 마셋제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되며, 이로써 황금연휴의 특별한 경혐을 만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민지 대표는 "9월 말 추석을 포함한 황금연휴를 최장 12일까지 즐길 수 있는 황금 연휴가 다가오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제네시스 브랜드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에서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3개 차종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 차종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받은 것으로, 제네시스 GV60, GV70, GV80이 수상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TSP+ 등급을 받는 차량은 상급 안전성을 보유한 차량으로, 미국시장에서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IIHS에서 제공하는 최고 등급이다. 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해서 받은 수상으로, 측면 충돌과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 기준의 높임과 헤드램프 평가 기준 엄격화로 인해 어려워지고 있는 등급 수상이라 더욱 의미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수상을 받은 GV60, GV70, GV80 차종은 '운전석 스몰 오버랩(driver-side small overlap front)', '조수석 스몰 오버랩(passenger-side small overlap front)', '전면 충돌(moderate overlap front)', '측면(side) 충돌
GS리테일과 이디야커피가 친환경 근거리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업무협약에서 양사는 근거리 배달을 통한 품질 향상, 가맹점 배달비 부담 경감,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온라인 배달 주문 서비스 활성화, 친환경 배달을 통한 ESG 경영 실천, 다양한 협력을 통한 시너지 확대 등의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두 회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친환경 배달 중계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와 이디야커피의 배달 시스템을 연동하는 것부터 시작해, 소비자가 배달 플랫폼에서 이디야커피 상품을 주문하면 가맹점으로 배송 정보가 전달되고, 가맹점은 근거리 주문일 경우 '우리동네 딜리버리'를 선택해 일반인 도보 배달원이 상품을 배달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GS리테일은 우친(일반인 배달원)들이 이디야커피의 근거리 주문을 신속히 처리하며 가맹점의 배달비 부담을 줄이면서 배달 주문 활성화와 수익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역 확대로 탄소배출 절감 등 ESG 경영 실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다. 김경진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부문장(상무)은 이번 이디야커피와의 협력에 대해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에너지의 날을 맞아 8월 22일(화)부터 9월 12일(화)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전자기기 사용 습관을 바꾸고 이메일 정리 등으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환경과 에너지, 기후변화 관련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운영하며,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있는 친환경 공공건물로 유명하다. 이번 디지털 탄소발자국 '비움' 이벤트는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벤트 참여는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메일함 비우기인데서 시작한다. 인터넷 공간에서 영상을 보거나 메일을 발송하는 경우 데이터 센터에서는 1GB당 32㎾H의 전기가 소모되는데, 이런 전자기기 사용 습관을 바꾸고 참여함으로써 쉽게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비운 메일함 인증 사진을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네이버 블로그 페이지에 댓글로 업로드할 수 있다. 인당 1회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추첨 결과는 9월 15일(금)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손해보험은 KB다이렉트 플러스 운전자보험이라는 새로운 운전자보험 상품을 출시하였다. 이 제품은 자동차보험에서는 보장되지 않는 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 등을 보장해줌으로써 안전하게 운전하는 고객에게는 보험료를 추가 할인해 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운전자보험 상품으로, 다가오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인해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크게 요구되는 시기에 더욱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KB다이렉트 플러스 운전자보험은 “변호사선임비용”을 탑재해 타인의 사망이나 중대법규위반 교통사고 발생 시 검찰 기소 이전 경찰조사 단계에서도 보장 가능하며, 특약 가입 시 자동차 사고가 아닌 일반 상해사고까지도 보상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은 매월 보험료 5% 할인 혜택 외에도, 티맵 안전운전 점수 70점 이상 시 초년도 보험료의 11.5%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으며, 두 가지 할인을 동시 적용 시 최대 16.5%의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보험계약 만기 유지 시 총 납입한 보험료의 5%를 돌려주는 ‘만기유지보너스’까지 지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 박영식 전무는 “보
독거노인을 위해 AI 콜 서비스를 활용한 안부확인 사업을 시작한 롯데복지재단, SK텔레콤, 그리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업무협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월 17일, 이들 세 기관은 AI Call을 활용한 ‘독거노인 안부확인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사업은 롯데복지재단의 후원과 SK텔레콤의 기술 지원을 받아, 전국 1만명의 취약계층 노인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기상특보 알림, 건강 확인, 정보 제공, 안부확인 등을 통해 안전을 지키는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이번 AI 기반 독거노인 안부확인사업을 통해 매연 등의 대기오염으로 인한 위험에 노인들이 노출되는 것을 막고자 롯데복지재단, SK텔레콤과 매년 협력을 펼치고 있다. 김현미 센터장은 "혹서기에는 폭염과 집중 호우, 태풍 등으로 꾸준한 어르신 안부확인이 매우 중요하다"며 "롯데복지재단, SK텔레콤과 협력해 AI Call을 활용한 안부확인으로 취약노인의 고독감 경감과 노인 맞춤돌봄 서비스 제공 인력의 업무 경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2012년부터 착한바람캠페인을 통해 취약노인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아츠아크(대표 문종훈)가 새로운 라인으로 반려동물 전문 펫프랜들리 소파 ‘스너그 펫 소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이 제품은 전문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락함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들에게 적극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전문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락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이다. ‘스너그 펫 소파’는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와 협업해서 출시한 제품으로, 반려견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디자인과 에어홀 구조로 제작되었다. 지속적인 통기성 유지와 더불어, 햇볕에 노출되지 않아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아츠아크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맞춰 고객 맞춤형 비스포크 소파 주문 제작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소파를 주문 제작할 수 있어, 예쁘고 편안한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아츠아크는 2019년 창업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소파 브랜드로, 이번에 출시하는 ‘스너
이번 시즌의 키워드는 '기후 대응'이다. 최근 무더운 날씨와 폭우 등 기후 변화에 속출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GS샵은 가벼우면서도 높은 디자인성을 가진 아이템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모르간 스퀘어넥 니트'가 있다. 이 제품은 가볍고 착용감이 좋은 소재로 제작되어 있으며, 반팔 디자인으로 늦여름과 초가을에도 입을 수 있다. 또한, 기온이 떨어질 때에는 재킷 속 이너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또한, 김재현 디자이너의 프렌치 시크 감성으로 완성된 '아뜰리에 마졸리 울블렌드 어텀 니트 탑'은 깔끔하고 세련된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더불어 롤링 엣지로 변주를 준 넥 라인과 어깨를 덮는 사이드라인은 고급스러운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팔을 드러내 단독으로도, 베스트로도 착용 가능하다. 또한, '쏘울'의 메리노울 100% 소재의 '하이넥 카디건'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제품 중 하나다. 프리미엄 소재 브랜드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호주산 메리노울로 제작되어 기온이 변동되는 봄, 가을처럼 계절 간 이용이 가능하다. 기본적인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