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벤처기업협회(Busan Venture Enterprise Association)는 최근 지난 주에 '2023 ICT BuVa Challenge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마무리했다. 이 대회는 사물 인터넷(IoT)을 활용한 공공 및 민간 데이터 분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부산시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신기술을 도입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대회에는 전 국적에서 30명의 참가자가 신청하였고, 최종적으로 9개 팀이 최종 발표를 진행하였다. 그 중에서 5개 팀이 수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부산시는 여러 분야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해결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인데, 이런 대회를 통해 청년들이 직접적으로 부산시의 문제들을 고민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이 대회 주최측은 이러한 대회를 통해 부산시에 발생하는 문제들을 청년들이 직접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또한, 대회를 주최한 부산벤처기업협회는 부산지역의 기업인들이 이러한 대회를 통해 새로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 글로벌 몰입형 플랫폼 로블록스(Roblox)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포트 메이슨 센터(Fort Mason Center)에서 개최된 '로블록스 개발자 회의 2023(Roblox Developers Conference 2023, 이하 RDC 2023)'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창조적인 모임 방식을 발표하였다. RDC는 매년 개최되는 연례 개발자 회의로, 로블록스의 혁신적인 크리에이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로블록스의 최신 기능과 제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 행사는 크리에이터들이 로블록스에서 다양한 기회를 탐색하고 강력한 가상 경제 안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RDC 2023에서 로블록스는 다음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과 계획을 공개하였다: 1.몰입도 높은 3차원 대화 및 연결을 위한 '로블록스 커넥트(Roblox Connect)' 발표: 실시간 3차원 대화를 지원하는 로블록스 커넥트를 소개하였다. 사용자들은 올해 말부터 이를 통해 체험 환경 속에서 자신의 실명 및 표정을 사용하여 친구와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으며, 움직임도 아바타에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지금 많은 문화,예술 행사들이 지역마다 진행되고 있다. 이런 문화, 예술행사에 빠질 수 없는 악기가 피아노다. 공연과 연주에 사용되는 어쿠스틱 피아노를 전문적으로 조율, 조정, 정음, 리빌트, 수리하는 직업이 피아노조율사다. 피아노조율사라는 직업을 자세히 알아보고 33년간 피아노조율, 수리를 8만여대나 했다는 인물이 있어서 그를 만나본다. (사)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 김현용 회장을 만났다. 처음 만난 그는 외모에서부터 예술가의 이미지가 느껴지는 사람이었다. 피아노조율사를 시작하게된 이유가 무엇인지를 질문했다. “고등학교늘 졸업하고 군대를 빨리 갔다 와야되겠다는 생각으로 신체검사를 받는 날 “KBS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프로그램에서 ‘피아노조율사를 소개하는 방송을 보고 나서 이 직업은 내가 평생해야 되겠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는 말을 했다. 잠깐의 방송을 보고 평생 직업으로 선택했다는 특별한 그의 직업 세계를 들어가 본다. 현재 (사)피아노조율사협회 회장을 맞고 있으신데 어떤일을 하시는지 궁금해져서 질문을했다. 김현용 회장은 “전국 20개 지부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꿈이있는 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에서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KB국민은행의 협력으로 'KB Dream Wave 2030' 160호 학습 공간 조성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KB Dream Wave 2030 아동센터 학습 공간 조성사업은 낡은 유휴 공간을 학습 전용 공간으로 개조하여 아동·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집중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올해까지 전국 160개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조성 작업을 완료하였으며, 이 중 25개 센터는 올해 신규로 조성되었다. 새롭게 조성된 학습 공간은 청소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높이 조절 가능한 책상과 의자, 밝은 조명 등 시력 보호를 위한 시설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양질의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비도 함께 지원된다. 꿈이있는 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 한윤희 센터장은 "아동 맞춤형 교육 환경의 조성에 기쁨과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며, 아동들과 보호자들의 반응 역시 좋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와 삼성문화재단은 최근 피아노 조율 국내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독일 스타인웨이사 시니어 콘서트 테크니션인 루츠 라이베홀츠 마이스터가 초청되어 특강을 진행했으며, 해외 연수 경험을 공유한 조율사들의 발표와 교육 세션 등이 진행됐다. 삼성문화재단은 지난 몇 년간 국내 조율사들의 해외 선진 조율 기술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는 4년 만에 중단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치러진 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피아노 조율사들을 대상으로 국내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여 조율 기술을 함께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루츠 라이베홀츠 마이스터의 특강은 독일 스타인웨이사의 최신 기술 동향과 조율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율사들이 해외 연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국내 조율사들은 해외에서의 우수한 조율 기술을 배우고 적용하며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삼성문화재단은 세미나를 통해 국내 조율사들에게 기술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피아노 조율 기술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내고자 했다. 지난 몇 년간의 지원으로 국내 조율사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의 제작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알렸다. 특히, 8월 29일 방영된 10회 에피소드에서는 에그드랍의 샌드위치와 음료가 주인공들의 관계 발전을 돕는 중요한 매개체로 등장하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으로 인해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로맨스를 펼치는 드라마 이다. 에그드랍의 샌드위치와 음료는 이번 드라마에서 바쁜 식사 시간을 든든하게 해결해주는 한끼 식사뿐만 아니라 로맨스를 위한 대화 장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브랜드의 친근함과 맛있는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골든하인트 마케팅팀 전보영 담당자는 "에그드랍은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여 맛있고 편안하게 즐기는 '대표 K-푸드'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일상에 자리 잡기를 원합니다"라며 드라마 제작 지원 목적을 설명하였다. 또한, 최근 에그드랍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2023년에 게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게임의 가치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으로 무료로 제공될 것이며, 각 분야의 전문가 30명이 참여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여섯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은 인문사회·과학일반, 게임 문화 변화양상, 게임 문화 이해·인식, 게임 이용 지도·방법, 적성·진로 탐구, 그리고 게임 과몰입에 대한 내용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게임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9월 5일(화) 첫 강연에서는 국민대 법과대학의 박종현 교수가 '게임 문화에 대한 법적 이해'를 주제로 다가올 예정이다. 해당 강연에서는 부정적인 편견을 해소하고 국내외 사례와 현황을 통해 게임 문화 예술의 진흥을 제고할 방안들이 알기 쉽게 설명될 것이다. 9월 7일(목)에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장근영 선임연구위원이 올바른 게임 이용습관 형성과 생활의 균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동일한 날짜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 신현우
SK행복나눔재단은 Sunny의 알럼나이인 청년인재들과 함께 '업사이클 써니웨어'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환경 및 유기견 문제에 기여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업사이클 써니웨어'는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가 '청년 인재들의 사회변화 실험터, Sunny'로 리브랜딩된 후 시작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사용되지 않게 된 유니폼을 버리지 않고 업사이클하여 유기견을 위한 방석과 담요를 제작하고 쉼터에 기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20명의 Sunny 수료자들은 3일간 업사이클 용품 제작과 유기견 쉼터 방문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패브릭 DIY 브랜드 '소잉팩토리'와 협업하여 업사이클 제작 수업을 받고 300벌의 유니폼으로 50개 이상의 유기견 방석과 담요를 제작한 후 인천에 위치한 '아크보호소'를 방문하여 물자를 전달하고 견사 청소, 정리, 산책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소잉팩토리는 패브릭 DIY 전문 브랜드로 소잉 클래스부터 소잉서적까지 다양한 소잉 관련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크보호소는 롯데목장 개 살리기 시민모임에서 운영 중인 유기견
좋은땅출판사가 강창구 저자의 네 번째 칼럼집 '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를 출간하였다고 밝혔다. 이 책은 저자가 평통 워싱턴 협의회 회장으로서 경험한 일들과 인수인계 과정, 워싱턴 북소리에 이어 발간된 두 번째 칼럼집으로, 저자의 종합적인 견해와 내밀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가까이서 지켜본 미주 부의장 직무정지에 대한 소고' 전문을 수록하여 독자들에게 정치 세계의 내밀함을 엿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소고에서는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수집한 미주 부의장 직무정지에 대한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해당 자료에는 어떠한 덧붙임도 없이 그대로 전달되어 독자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확장하고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느껴진다. 강창구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민족 통일에 대한 관심을 성찰하게 하고, 한인 동포 사회의 구심 모으는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처럼 평택 워싱턴 협의회 회장으로서 저자의 결연한 의지와 세밀하고 직관적인 경험들을 엮어냄으로써, 독자들은 어려운 정치 세계의 이면과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는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오며 고객에게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전하며, 독
좋은땅출판사는 최신 작품인 '거친파도 속의 하모니 3'을 성공적으로 출간하였다. 이 책은 '거친파도 속의 하모니' 시리즈의 마지막 권으로, 앞선 이전 작품들과 함께하여 시리즈를 완성한다. 이 시리즈는 험난한 삶을 꿋꿋이 이겨내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야기는 주인공 성진이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에서 영민의 말을 듣게 되면서 시작된다. 영민은 현재의 어려운 삶에 대해 토로하며 자신만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떠나려고 한다. 성진은 영민의 결단에 영감을 받아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되고, 현실에서 미래를 위한 계획 없이 살아가던 자신들에게 타개할 방법을 제안한다. 그 방법은 '삼삼작전'이라고 이름 붙여진 계획입니다. 준비 기간인 3개월 동안 성진과 일행은 과거에 빠져있던 술과 향락으로 가득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농촌에서 3년 동안 일하며 자신들을 변화시키기로 결심한다. 주변 청년들도 호응하여 성진과 그 친구들은 지하, 영민, 영애 등 지인들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계획을 실행하기 시작한다. 준비 기간 동안 집과 개인적인 물건들을 처분하고 부지를 구해서 '희망의 수도원'이라는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