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김광수 총장)는 미국캐롤라인대학교(James Lee 총장)와 국제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합의각서(MOA)를 9월 13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합의각서는 양 대학의 국제 학술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양해각서(MOU)를 구체화한 것이다. 합의각서에 따르면 SMIT의 석사 졸업생들은 캐롤라인대학교의 박사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으며, 2024년 9월부터 SMIT의 석사과정 교과목 일부가 캐롤라인대학교의 박사학위과정으로 함께 개설된다. 이를 통해 SMIT 학생들은 캐롤라인대학교 박사과정 진학 시 해당 교과목에 대한 학점 인정과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캐롤라인대학교는 SMIT를 통해 오프라인 네트워킹과 공동 학업지도 등 협력을 할 예정이다. SMIT는 서울에 위치한 디지털 뉴미디어 특성화 대학으로 마곡과 상암DMC에 캠퍼스를 두고 실무 중심의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SMIT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로봇, HCI,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며 글로벌 뉴미디어 문화를 선도하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캐롤라인대
춘천에서 개최되는 '두바퀴로 타 봄내' 인증 투어 대회는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37개의 명소를 방문하여 사진으로 인증하는 대회이다. 투어 대회는 9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두 달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는 원하는 시간에 인증지점을 방문하여 자전거와 지점의 조형물을 함께 사진에 담으면 된다. 참가자들은 참가자 키트와 참가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5개 이상의 지점을 인증하면 인증 기념품으로 티셔츠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소양강 처녀상'과 같은 춘천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포함한 37개의 인증 지점을 안내지도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더 자세한 정보 및 참가 신청은 두바퀴로가는세상 사회적협동조합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두바퀴로가는세상 사회적협동조합은 생활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서, 생활자전거 교육, 캠페인, 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대회는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개최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 및 진행 상황은 두바퀴로가는세상 사회적협동조합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바세 사협 검색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역사in은뜨락'이라는 역사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내날 18일(수)부터 11월 29일(수)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입니다.이 프로그램은 역사 전문가와 함께 도서관 주변의 유적지나 문화재를 탐방하며 역사 인문학을 스토리텔링으로 배우는 즐거운 프로그램입니다. 총 4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월과 11월에 진행될 예정으로, 10월 11월에 각각2회씩 진행될 예정입니다. 10월에는 '조선 그리고 일제까지의 흔적'을 주제로 남산 한옥마을과 창덕궁에서 각각 내달 18일(수), 25일(수)에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어서 11월에는 '공원에서 만나는 역사 이야기'를 주제로 용산공원과 효창공원에서 각각 11월 22일(수), 29일 (수)에 프로그램이 열리게 됩니다. 구립 은뜨락도서관의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경관 감상과 함께 유서 깊은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며 인문학적 소양과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하며, 참가자들이 역사를 더욱 생동감 있게 체험하고 기억이 오래 남게 되길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바랍니다. 좀 더 상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은뜨락도서관에 문의하시거나 홈페이지를 찾아보세요! >
레드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로서, 서울한강양화대교에서 클리프 다이빙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다이브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레드불과 서울관광재단이 공동 기획하고 진행한 것으로, 한강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서울 다이브 이벤트는 한강 양화대교에서 열렸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리프 다이버들이 참여해 최고의 클리프 다이빙 경험을 선사했다. 클리프 다이빙은 고도에서 뛰어내리는 스포츠로, 이번 이벤트에서는 최대 27m의 높이에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었다. 이번 서울 다이브 이벤트는 레드불과 서울관광재단의 주관 아래, 안전 점검을 철저히 거쳐 진행되었다. 레드불은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참가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를 통해 레드불은 클리프 다이빙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다양한 스포츠와 문화 이벤트를 후원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이번 서울 다이브 이벤트는 영상으로도 기록되었으며, 이는 서울관광재단의 유튜브 채널 'Visit Seoul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은 2023년 9월 15일부터 2024년 2월 18일까지 신소장품전 ‘정·중·동’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몸과 인물, 그리고 자연과 풍경을 주제로 다루며, 기조는 예술과 삶을 바라보는 미술관의 방향성과 함께한다. 전시는 총 4개의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첫 번째 전시실에는 김태의 인물화와 이만익의 초기 드로잉 그리고 류인의 조각 작품들이 전시된다. 김태의 누드와 인물화들은 그의 특유의 묘사력과 구성력을 보여주며, 이만익의 초기 드로잉은 작가의 확신과 그 시대를 반영하는 작품들이다. 류인의 작품은 상상적 공간과의 관계를 통해 동세를 묘사한다. 두 번째 전시실에는 이만익 작가가 서울올림픽 개·폐회식을 기념해 제작한 특별 시리즈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 작품들은 설렘, 기쁨, 의지, 노력, 희망, 화합, 안녕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한국인의 정체성과 세계 화합의 의미를 상징한다. 세 번째 전시실에는 현대미술의 신체와 의식, 자연과 풍경을 다룬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윤정 작가는 일상 생활에서 자연 현상을 추상화하여 표현하고, 정헌조 작가는 존재와 인식을 다루며, 하태
한국에너지공단은 2023년에 신입직원 22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총 22명 중에서는 일반 신입직원이 15명, 보훈, 장애, 고졸 신입직원이 7명이다. 지원자는 9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전형, 3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한국석유공사는 2023년 기간제 직원 6명을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채용 분야는 소방 및 직무체험형 인턴(경력단절여성)으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1차 전형, 2차 전형, 결격 확인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지원서 접수 기한은 9월 27일까지이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2023년에 연구직 1명을 채용한다. 선입급 이상의 자격을 가진 지원자를 대상으로 채용하며,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주제발표전형, 3차 구술발표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지원서 접수 기한은 9월 25일까지이다. 특허청은 전문임기제 나급(심사관)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43명의 직원을 채용한다. 지원자는 9월 25일까지 등기우편으로 지원서를 제출할
NH농협생명은 이노룰스(INNORULES)의 자동화 솔루션 '이노클레임(InnoClaim)'을 도입하여 보험금 지급 프로세스를 자동화했다고 밝혔다. 이 농협 생명의 보험금 심사·자동화 시스템은 이노룰스의 DX(Digital Transformation) 자동화 솔루션인 이노클레임을 기반으로 구축된 것이다. 이로써 복잡한 보상(Claim) 업무를 자동화하여 보험금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산출할 수 있게 되었다. NH농협생명은 기존에 상품정보와 사고보장규칙을 분리해 관리하던 것을 통합해 이노클레임 기반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결과로 다양한 사고지급 심사 업무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사고보장규칙 체계 관리 및 보험금 자동 산출 등을 통해 보험금 심사에 대한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다. 이노룰스의 이노클레임은 보험업에 특화된 DX 자동화 솔루션으로, 보험 상품의 기준정보를 관리하고 보험금을 자동으로 산출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NH농협생명의 보험금 심사·자동화 시스템 구축은 보험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사고지급 심사 역량 강화 및 IT 민첩성 확보 등을 목표로 한 것이다. 이노룰스는 이노클레임 외에도 이노룰스,
리처드 커티스와 프로젝트 에브리원은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의 영화 ‘애니 기븐 선데이’에서 알파치노가 연기한 로커룸 연설 ‘1인치씩’의 특별 버전을 공개한다. 이 연설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하프타임”에 돌입했다는 맥락 하에 편집되었으며, 알파치노가 이 버전을 위해 특별히 녹음한 새로운 대사가 포함되어 있다. 이 영상은 9월 18일에 전 세계 유명 인사들과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하프타임 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 쇼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이루기 위한 모든 사람들의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유명 무대 미술가 Es Devlin이 설치한 ‘SDG 파빌리온’에서 열린다. 프로젝트 에브리원은 Global Goals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주도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이들은 사람들의 인식과 행동을 바꾸어 인류와 지구를 위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로드맵을 구축하고 있다. 프로젝트 에브리원은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목표를 알고 행동하도록 독려하고, 정부, 기업, 지역 및 국제기관에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판다 푸바오의 포토 에세이 2탄 ‘푸바오, 매일매일 행복해’가 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독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 출간된 ‘아기 판다 푸바오’의 후속작인 이번 포토 에세이는 푸바오가 3살이 된 이후의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행복의 순간을 담았다. ‘푸바오, 매일매일 행복해’는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에 올라가는 등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에세이는 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예스24, 알라딘, 온라인 교보문고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에세이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아기 판다 푸바오’의 출간 이후 독자들은 푸바오의 폭풍 성장하는 모습이 담긴 포토 에세이를 기다려왔는데,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푸바오, 매일매일 행복해’는 140여 장의 사진에 푸바오가 어른이 된 모습을 담아냈다. 이 에세이는 1부에서는 100일을 맞은 푸바오의 독립 훈련과 홀로서기, 2부에서는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는 푸바오의 행복한 일상을 담고 있다. 또한, 본문에는 에버랜드 동물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 '말하는
서울시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현주)는 10월 13일(금)에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하기 위해 진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위기사례관리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사, 지역사회교육전문가, 상담사 등 실무자들에게 고위기 청소년의 사례관리를 위한 실무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아주대학교의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 교수를 초청하여 불안의 시대를 맞이하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현주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최근 발생하는 사건과 사고들로 인해 개인과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하지 못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모와 어른들은 청소년의 안전과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장기적이고 평면적인 논의가 필요합니다"라며 이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위기사례관리교육은 청소년 문제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신청 가능하며, 참여는 무료이다. 신청을 원하는 분들은 아래의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울 강서구 내 거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