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관장 박지성)는 선선해지는 가을을 맞아 10월 28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가을 축제 동동페스티벌 '노는게 제일 주황!'을 개최한다. 가을 축제 동동페스티벌 '노는게 제일 주황!'은 주황색의 컬러 테마를 선정하여 다양한 활동을 준비한다. - 체험주황: 소행성 미니게임, 비건음식 만들기 체험, 만들기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활동 zone - 날아주황: 드론 작동법부터 비행까지 드론 체험 zone - 주황이벤트: 주황 아이템 착용 후 방문 시 번호 추첨 뽑기 - 먹어주황: 로제떡볶이, 팝콘, 슬러쉬 등 먹거리 zone - 청소년주황: 청소년 활동 및 참여 기구 홍보 청소년 참여 zone - 나눠주황: 안 쓰는 물건 나눔하기 청소년 플리마켓 zone 이번 축제에서는 참여자들에게 주황색 아이템 착용과 함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나눔 플리마켓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플리마켓 기부 관련 문의 사항은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청소년 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는 지역 주민 및 청소년들의 많은
한국민속촌은 9월 9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72일간 '붉게 물든 낭만조선'이라는 주제로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 영웅 제일검의 모험담을 다루며, 조선 최고의 낭만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을 축제의 대표 공연인 '낭만을 찾아서'는 악당들과 제일검의 대결을 그린 좌충우돌 코믹 마당극으로, 최고의 낭만이 담겨있다. 주인공인 제일검은 거만하면서도 놀라운 검술 실력으로 낭만 비책을 찾아다니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펼친다. 악당들은 무자비한 킬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일검과 사투를 벌이기 위해 낭만 비책을 노리고 있다. 이 외에도 극에 등장하는 마을 주민들도 다양한 활약으로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든다. 한국민속촌 캐릭터들은 조선시대 영웅 서사의 매력을 잘 살려 관람객에게 큰 웃음과 일상의 소중함에 대한 교훈을 전한다. 관람객들은 '첩자색출'과 '정면승부'라는 이벤트에 참여하여 모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첩자색출 이벤트는 관람객과 캐릭터 간의 눈치 게임으로, 관람객은 제한된 정보를 활용하여 거짓말하는 첩자를 찾아내야 한다. 첩자를 찾아낸 관람객에게는 시즌 축제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