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북은 크리에이터를 위해 설립된 회사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이다. 다양한 출간물과 베스트셀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예술가와 예비 작가들을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페스트북은 2023년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하였으며 구글 AGT 공식 파트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상예 작가의 책 '마음이 풀리면 수학이 풀린다'는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책으로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책은 학생들을 오랫동안 지도해온 이상예 작가의 경험과 지혜가 담겨있다. 공부라는 어려운 과정에서 감이 잡히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친근한 조언과 때로는 엄한 충언을 통해 공부하는 방법과 자세를 알려준다. 수학은 학생들에게 어려운 과목 중 하나이다. 개념을 잡기 어렵고 점수를 올리기도 어려운 경우가 많아 학생들의 부담감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이상예 작가의 책은 그런 학생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공부에 왕도는 없다"라며 혼자 모든 것을 해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하며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의문을 가진 학생들에게 다른 시각과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독자
페이스북 측은 김언정 작가의 책 '우리가 이렇게 살 줄이야'가 지난 7월 교보문고 POD 에세이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음을 발표했다. 해당 책은 자폐성 장애를 가진 아들을 둔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가족 모두가 함께 등장하며 성장한 자폐 청년의 이야기도 담긴 장애를 다룬 에세이 중 하나이다. 또한, 아버지와 남동생이 함께 가족밴드를 구성해 활동했던 내용도 포함돼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언정 작가는 성교육, 양성평등 교육 강사로 활동하다 자폐성 장애에 대해 직면하게 된 적이 있다. 결국 일을 그만두고 어린 아이를 키우며 가족과 함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일상을 공유하기 시작한 그는 이제 발달장애인 부모들의 자조 모임을 이끄는 등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출판사인 페이스북은 이번 책이 가족의 일상을 담은 다양한 사진과 함께 자폐를 불행으로 생각하지 않는 작가의 글로 가득 차 있어 독자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언정 작가는 8월 19일 성남시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서 북토크를 진행하며 자폐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우리가 이렇게 살 줄이야'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