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메타케이와 쟈니브로스, '버추얼 휴먼' 콘텐츠 제작 협력 MOU 체결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드라마 및 버추얼 휴먼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메타케이와 뮤직비디오 제작 전문 회사 쟈니브로스가 '버추얼 휴먼' 콘텐츠 제작 협업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쟈니브로스는 국내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 CF 등을 제작하고 있으며, 자체 지비레이블을 설립해 소속 가수 알레사(AleXa)의 글로벌 매니지먼트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알렉사는 2022년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K팝 여자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징글볼 투어'에 합류하는 등 글로벌 마케팅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스튜디오메타케이는 쟈니브로스와 함께 '시즌'의 버추얼 아티스트 '그린'의 뮤직비디오 제작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버추얼 휴먼 아이돌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공동 네트워크 구축 및 버추얼 휴먼 시장 확장을 위한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2023 ICT-음악(뮤직테크)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스튜디오메타케이의 버
- 세계문화예술신문 뉴스기자
- 2023-11-21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