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가을 패션 브랜드 상품 론칭… 폭염과 폭우 대비 '기후' 키워드로 대응
이번 시즌의 키워드는 '기후 대응'이다. 최근 무더운 날씨와 폭우 등 기후 변화에 속출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GS샵은 가벼우면서도 높은 디자인성을 가진 아이템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모르간 스퀘어넥 니트'가 있다. 이 제품은 가볍고 착용감이 좋은 소재로 제작되어 있으며, 반팔 디자인으로 늦여름과 초가을에도 입을 수 있다. 또한, 기온이 떨어질 때에는 재킷 속 이너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또한, 김재현 디자이너의 프렌치 시크 감성으로 완성된 '아뜰리에 마졸리 울블렌드 어텀 니트 탑'은 깔끔하고 세련된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더불어 롤링 엣지로 변주를 준 넥 라인과 어깨를 덮는 사이드라인은 고급스러운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팔을 드러내 단독으로도, 베스트로도 착용 가능하다. 또한, '쏘울'의 메리노울 100% 소재의 '하이넥 카디건'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제품 중 하나다. 프리미엄 소재 브랜드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호주산 메리노울로 제작되어 기온이 변동되는 봄, 가을처럼 계절 간 이용이 가능하다. 기본적인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 세계문화예술신문 라이프 기자
- 2023-08-17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