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STUDIO X+U, 미스터리 스릴러 '밤이 되었습니다' U+모바일tv와 넷플릭스에서 동시 공개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인 STUDIO X+U가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를 U+모바일tv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하이쿠키'의 성공에 이어 미드폼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시도로 나온 것이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하이틴 감성을 가미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등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드라마에는 '써치'와 '무서운 이야기'를 연출한 임대웅 감독이 참여하였으며, 배우 이재인, 김우석, 최예빈 등 Z세대 대표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12월 4일 월요일부터 U+모바일tv를 통해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에피소드 1회씩 공개될 예정이며, 넷플릭스에서도 오는 7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국내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STUDIO X+U'는 이 드라마의 첫 방송 전부터 해외 수출도 확정하였으며, 글로벌 OTT 플랫폼인 'Rakuten Viki',
- 세계문화예술신문 라이프 기자
- 2023-12-04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