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특별주제 사전 공개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제23회 시상식 성료! 다채로운 작품들이 주목받아
제23회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시상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2165명의 청소년 제작자가 참여한 400편의 작품 중 42편이 시상되었으며, 수상 결과는 7일 발표되었다. 올해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은 청소년들의 시선으로 다양한 소재를 다룬 작품들이 빛을 발하였다. 시상식에서는 '나는 오타쿠다'라는 다큐멘터리 작품이 상영작으로 선정되었고, 과거 상처부터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까지 솔직하게 담아냄으로써 가장 솔직하고 용기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방과후, 1교시'라는 애니메이션 작품은 감정 표현 불능증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참신성을 인정받았으며, 가족과 주변의 사랑과 관심이 있다면 결여된 부분이 있더라도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 또한 '필름에 나의 꿈을 담다'라는 영화 작품은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이 영상은 친구들과 함께 영화와 다큐를 만들며 꿈에 가까워지는 과정을 담아냈다. 이 영화를 통해 청소년 제작자들은 영상의 주인공처럼 카메라의 빛보다 빛나는 꿈을 담을 수 있는 분들이 되기를 희망한다. 미디어대전에서는 내년을 위한 특별주제인 '학교'가 사
- 세계문화예술신문 뉴스기자
- 2023-11-07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