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데이식스(DAY6) 멤버 도운과 정솔의 협업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알리다
그린피스는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독립적인 캠페인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그린피스는 데이식스(DAY6) 멤버 도운과 퍼커셔니스트 정솔과의 협업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뮤직비디오 '다시 쓰는 리듬(We Use Reuse!)'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다양한 다회용기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도운과 정솔이 다회용기에 케이크를 받아가는 장면부터 시작하여 음식이 다회용 접시에 플레이팅되는 파티 장면까지 다채로운 타악기 사운드와 함께 펼쳐진다. 이를 통해 일회용 문화와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도운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얼마나 많은 일회용 플라스틱이 사용되는지 돌아보았으며, 다회용기를 사용하면 더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솔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사람들이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일상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기를 바라며, 매장이나 음식점, 카페에 갈 때 다회용기를 사용한다면 플라스틱 없는 세상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린피스는 이번 뮤직비디오
- 세계문화예술신문 이슈 기자
- 2023-12-18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