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극소량 한정판 '아틀리에 에디션 : 골드 컬렉션' 발표
베스트 오디오 브랜드인 뱅앤올룹슨(Beoplay)이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을 위해 극히 한정된 수량으로 선보이는 '아틀리에 에디션 : 골드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단 8세트의 한정판으로, 국내에서는 단 한 세트만 만나볼 수 있는 최상급 럭셔리한 청취 경험을 선사한다. '아틀리에 에디션 : 골드 컬렉션'은 눈길을 끄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로는 베오비전 하모니 83형(Beovision Harmony 83')이다. 이 TV는 플로어 스탠드와 함께 제공되며, 화면이 완벽한 시야 높이로 솟아오르는 특별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흰색으로 염색된 우드와 골드 컬러의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두 개의 전면 패널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두 번째로는 베오랩 50(Beolab 50) 스피커 한 세트가 함께 제공된다. 베오랩 50은 골드 컬러 특유의 매끄러운 질감과 흰색으로 염색된 우드, 골드 톤 패브릭, 알루미늄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조화롭게 완성되어 특별하고 우아한 홈 스타일을 선보인다. 뱅앤올룹슨의 상징인 베오사운드 2(Beosound 2)는 덴마크 팩토리 5공장에서 정교한 알루미늄 산화 공정을
- 세계문화예술신문 뉴스 기자
- 2024-02-06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