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예스24아트원(구 대학로아트원씨어터)’을 새로 개관하고, 오는 3월 31일까지 개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스24는 새롭게 거듭난 예스24아트원에서 더욱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여 대학로에 활기를 불어넣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1관(393석)·2관(293석)·3관(165석) 등 공연장 총 3개관 내 약 850석의 규모를 갖추었으며, 3월 첫 작품으로는 뮤지컬 ‘디아길레프’를 선보인다. 이번 개관을 기념하는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15명에게는 예스24아트원에서 진행되는 뮤지컬·연극의 2인 예매권 총 15쌍을, 24명에게는 예스24 티켓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는 공연 할인쿠폰 5000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다양한 공연을 대상으로한 2인 예매권과 할인쿠폰은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스24는 이번 신규 공연장을 통해 대중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며,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예스24는 국내 유일의 뮤지컬 전문 매거진 ‘더뮤지컬’을 인수 및 재발행하여
'2023 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대화*'를 주제로 한 외교부 주관의 포럼이 11월 30일(목)에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대중문화와 글로벌 가치를 주제로, 대중문화의 사회적 영향력 및 글로벌 가치 실현에 있어서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를 매개로 하는 글로벌 소통과 연대에 대해 진단하고, 전 세계가 직면한 다양한 글로벌 과제를 극복하는데 대중문화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스타의 영향력과 팬덤의 사회 운동, 대중문화의 사회적 영향력 및 글로벌 가치 실현에 있어서 역할, 그리고 신기술이 대중문화에 제공하는 새로운 기회 및 도전 과제 등에 대한 주제로 세션이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대중문화의 아이콘인 래퍼 이영지와 '팬덤경제학' 저자 데이비드 미어먼 스콧이 참석해 각각 특별연설과 기조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 넷플릭스‘마스크걸’ 김용훈 감독, 인공지능(AI) 그룹 ‘메이브’ 제작사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류정혜 부사장 등이 참석하여 뉴미디어가 대중문화에 제공하는 새로운 기회 및 도전 과제에 대해 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