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의 리얼 가족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가 이번 주 ‘미스트롯3’의 진선미 특집으로 여러 가정의 따뜻한 이야기와 감동을 선사한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트롯 신드롬의 주역들,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이 출연하여 무대 위의 화려함과는 다른, 가슴 뭉클한 가족 이야기를 공개한다. 역대 최연소 트롯퀸으로 등극한 16세의 정서주는 아버지의 잔소리가 더욱 거세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서 느껴지는 가족의 사랑과 진의 품격을 강조했다. 반면, 오유진은 경연 후 들었던 아버지의 쓴소리를 솔직하게 밝히며, 가수로서의 성장통을 공유했다. 배아현은 결승 무대 후 아버지와 나눈 감동적인 순간을 회상하며, 가족 간의 사랑과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진심으로 전달했다. 한편, 강주은과 최민수 부부는 결혼 55주년을 맞이하는 강주은의 부모님을 위해 특별한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했다. 55년 만에 다시 한번 맺어진 이 결혼식은 모든 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줄 것이다. 그리고 백일섭의 딸 백지은의 국수 가게에는 강부자가 깜짝 방문하여 백일섭 부녀에게 속시원한 일침을 가했다. 강부자의 날카로운 말은 가족 간의 오해와 사랑,
TV CHOSUN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서 정서주가 대망의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7일 방송된 결승전에서 정서주는 '바람 바람아' 무대로 레전드를 써내며 시청자와 마스터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그의 압도적인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은 많은 이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과 극찬을 받았다. 결승전에서 정서주는 1500점 만점 중 1473점을 기록하며 1위로 진출했다. 이로써 정서주는 '미스트롯3' 모든 라운드에서 진선미를 놓치지 않은 실력으로 명실상부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특히 다른 트로트 가수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정서주는 당당하게 1위로 TOP7에 진출한 저력을 보여주었다. 정서주의 뛰어난 실력과 매력에 대중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대중들은 정서주를 "레전드 트롯 가수가 환생한 것 같다", "차세대 트로트 여제다",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 무서울 정도" 등의 칭찬과 기대의 글을 남기며 그에게 큰 사랑을 보였다. 또한, 정서주의 '바람 바람아' 무대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서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멜론 트로트
TV CHOSUN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 '미스트롯3' 결승전에서 오유진의 감동적인 '할무니' 무대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주 결승전에서 TOP7인 정서주, 나영, 배아현, 미스김, 오유진, 김소연, 정슬이가 단 하나의 왕관을 차지하기 위한 대결을 펼쳤는데, 오유진은 김호중의 '할무니'를 선곡하여 무대를 꾸몄다. 오유진은 무대에서 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할머니는 제게 엄마 같은 존재"라며 돌 때부터 엄마의 바쁜 시간에 항상 할머니가 곁을 지켜주셨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하고, 진짜 엄마랑 비슷한 존재"라고 말하며 할머니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전했다. 오유진은 제작진에게 "우승한다면 할머니와 약속한 게 있는데, 그것은 할머니와 함께 주택에서 단둘이 살고 싶다"고 밝혔다. 오유진의 '할무니' 무대는 감동적인 열창으로 가득했다. 무대가 끝난 후에는 다른 참가자들도 오유진의 무대에 대해 감동을 표했다. 현영은 "저도 워킹맘이니까 공감이 많이 됐다. 따뜻한 효심에 감동받았다. 할머니와 어머니가 너무 우시는데 너무 잘 키우셨다&qu
TV조선 '미스트롯3'의 최종 7인 선발이 결정되었다. 정서주, 나영, 배아현, 미스김, 오유진, 김소연, 정슬이가 톱 7에 진출했으며, 빈예서는 탈락하였다. 최근 29일 방송된 '미스트롯3' 11회는 전국 17.9%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하여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작곡가 신곡 미션이 진행되었으며, 마스터 총점 1400점, 국민 마스터 100점 등 총 1500점 만점으로 평가되었다. '눈꽃 보이스'로 알려진 정서주는 혼수상태의 '바람 바람아'를 불러 김연자로부터 "마스터로서 냉정하기 위해 참았지만 결국 눈물을 흘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서주는 마스터 점수 1387점, 국민 마스터 점수 86점 등 총점 1473점을 기록하여 최종 1위로 결승전에 올라갔다. '정통 트로트 강자'로 손꼽히는 나영은 혼수상태&선희의 '99881234'를 선택하고, 총점 1461점으로 최종 2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 '무결점 트로트 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