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엔슈태판 옥토버페스트,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풍성한 맥주 축제 개최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독일 바이엔슈테판 옥토버페스트 맥주축제가 9월 2일(토)에 열린다. 이 축제는 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전통적인 맥주 축제로,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열리지 못한 만큼 올해는 더욱 풍성하게 준비되었다. 참가자들은 뷔페식으로 다양한 안주와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바이엔슈테판 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2000만원 상당의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초대 가수 박혜경의 미니 콘서트와 디제잉 파티도 진행되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 정통 프리미엄 맥주 바이엔슈테판의 옥토버페스트 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그 진가가 알려져 많은 맥주 애호가들의 관심과 참여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번 축제도 한국 공식 수입사인 베스트바이앤베버리지와 함께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개최되며, 꾸준한 협력을 통해 강릉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바이엔슈터판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으로서 서기 725년에 베네딕트 수도원 양조장에서 유래되었다. 최근에는 '미국 월드비어컵'과 'AIBA(호주국제맥주대회)'에서 다관왕을
- 세계문화예술신문 문화기자
- 2023-08-29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