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으로 전세계 초고가 주택 매입하는 '슈퍼 리치들'
최근 부동산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현금 거래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서울의 한남동, 청담동, 성수동 등에서 50억 원 이상의 초고가 주택이 현금으로 거래되며 '슈퍼 리치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한남동에서는 유명 스타들을 비롯한 다수의 고액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남동을 중심으로 '한남더힐', '나인원한남', '장학파르크한남' 등 초고가 주택이 밀집해 있는데, 특히 블랙핑크 제니가 50억 원에 '라테라스 한남' 빌라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또한, BTS의 RM과 지민도 각각 63억원과 59억원을 현금으로 나누어 '나인원한남'에서 주택을 구입했다. 또한, 성수동은 최근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데, '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에서도 현금 매입이 끊이지 않고 있다. 거기에는 가수 지드래곤, 배우 김수현 등이 주거하고 있으며, 배우 전지현은 130억 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불하고 '아크로서울포레스트'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그리고 은행대출이 필요 없는 채 50억 원 이상의 초고가 주택시
- 세계문화예술신문 뉴스 기자
- 2024-03-1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