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대상 '제10회 미래교육상' 접수 시작, 목정미래재단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이 '제10회 미래교육상'의 접수를 시작했다. 이 교육상은 참신하고 혁신적인 수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민간 주도 교육상으로, 9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 교육상은 전국 초·중·고 선생님과 특수학교 선생님, 교대·사범대 및 교육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교육상은 총 5개 분야로 공모가 진행됩니다. 현직 선생님을 대상으로 하는 분야는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한 체험 수업, 사회/환경에 관한 활동형 수업 사례, 기술과 콘텐츠를 활용한 서비스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는 미래교육연구, 교과·주제 융합을 통한 인성 교육 수업 연구 사례를 공모하는 인성교육혁신, 그리고 신체적·정신적으로 불편한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급 수업 및 교수 연구 사례를 공모하는 특수교육연구이다. 또한, 현직 선생님 외에도 교대·사범대 및 교육학과 재학생도 참여할 수 있는 특별 공모 분야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초등학생의 학업 및 인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과 연계 시나리오 공모인 동화/인문 도서 기획안과 교육 봉사활동 수기 또는 교육 사회공헌 아이디어
- 세계문화예술신문 교육 기자
- 2023-09-21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