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어르신 축제인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이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최되었다. 개막식에는 한국문화원연합회 김태웅 회장과 문체부 최성희 지역문화정책관을 비롯하여 전국 16개 시·도문화원연합회 회장, 지방문화원장, 그리고 김종훈 이투데이피앤씨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상헌·김민석·배현진 국회의원들도 축하 영상을 보내어 실버 세대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응원하였다. 이번 실버문화페스티벌은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었으며, 어르신 세대의 적극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선보이고 그 성과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샤이니스타한마당'에서는 전국 16개 시·도 대표 어르신 단체의 무용, 패션쇼, 연극, 음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였으며, '문화교류한마당'에서는 60여개의 전시, 체험, 이벤트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실버문화포럼'에서는 베이비부머 세대와 노인 세대 간의 문제에 대한 논의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한문연)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 in 울산'이 9월 19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를 통한 건강한 삶을 살자'라는 주제로 60대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전시, 체험, 공연 형태로 선보인다. 실버문화페스티벌 in 울산은 한국문화원연합회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대규모 문화행사로서,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조명하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예선 형태에서 벗어나 이전과 달리 어르신들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모아 소통할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실버문화페스티벌 in 울산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체험마당에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공연마당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예술 전시뿐만 아니라 그림 그리기, 미술탐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