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메이저리그 야구팬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메이저리그 직관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특별한 여행 상품은 야구 해설가 한승훈과 기자 도상현과 함께하는 '한승훈 해설/도상현 기자와 함께 떠나는 미국 뉴욕 야구 여행 8일'이다. 이 여행은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하여 5월 24일 출발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야구 선수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로 손꼽히는 오타니(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이다. 이 여행에서는 5월 25일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뉴욕 메츠의 경기를 3루 내야석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5월 26일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뉴욕 메츠의 경기를 메이저리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관중석인 프리미엄 스카이박스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5월 27일에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를 통해 오타니 선수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 여행에는 최근 유튜브와 팟캐스트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메이저리그 전문가인 한승훈 해설과 도상현 기자도 동행하여 현장에서 생생한 이야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최근 공개한 관광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누적 관광객이 1,735만 명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강화군 관광 빅데이터'는 관광 정책의 질적 향상을 위해 관광객들의 이동통신과 신용카드 매출 데이터 등을 분석한 자료로, 강화군을 찾는 관광객 수치를 분석했다. 2023년 분석에 따르면, 봄과 가을이 강화군 관광의 황금 시즌으로 조사되었다. 4∼5월과 9∼10월에는 군 전체 관광객 수의 약 40%가 집중되었으며, 이 기간에는 봄 콘서트, 강화 와글와글 축제, 진달래 꽃구경, 문화재야행, 10월의 '愛콘서트' 등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었다. 이러한 축제들은 강화군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 행사로, 강화군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민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방문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관광객이 가장 많이 강화를 방문했으며, 그 다음으로 40∼50대가 순위를 차지했다. 40대 이상 관광객은 가족 단위로 방문할 수 있는 강화 원도심, 마니산, 풍물시장 등을 주로 방문했고, 20∼30대는 체험형 관광지와 카페가 있는 길상면과 화도면을 주로 방문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