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더위를 잊게 하는 독서법
(칼럼=이승희 기자) 폭염으로 인해 힘들고 지친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힐링이 되는 독서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폭염으로 인해 몸은 지치고, 마음은 힘들어지는 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독서는 매우 좋은 치유법이 될 수 있습니다. 열독하며 마음을 달래고 위로하며 음악에 귀기울이듯 책 속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특별한 느낌이 드실 겁니다. 그러면서도 많은 지식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독서의 매력이지요. 먼저, 독서를 하기 전에는 편안한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 안의 조용한 방이든, 시원한 도서관이든, 카페의 북카페라든, 자연이 가득한 공원의 나무그늘이든, 각자 편안하고 집중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보세요. 이곳에서 독서를 하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더욱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독서를 할 때는 주의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를 멀리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지털 기기는 독서 시간을 방해하고 난이도를 높여줍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열고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더위 속에서 읽기 좋은 경쾌한 소설이나 재미있는 이야기, 여행이나 휴식을 상상할 수 있는 여행 기록서 등을 선택하는 것도
- 세계문화예술신문 이승희 기자
- 2023-08-01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