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유, '몬스터T' 대입 면접 AI 솔루션 수험생 실전 대비 서비스 대상 확대
무하유(대표 신동호)는 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AI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들은 최근 몬스터T라는 대입 면접을 위한 AI 솔루션의 서비스 대상을 학교 및 교육기관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몬스터T는 국내에서 유일한 대화형 AI 면접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학생들이 대학 입학사정관과 진짜로 상담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몬스터T는 학생의 학교 생활기록부를 분석하여 의미 있는 구절을 찾아내고, 그에 따라 면접 질문을 생성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입학사정관이 직면하는 실전 상황에서의 기본적인 질문 뿐만 아니라 해당 전공에 관련된 자주 나오는 질문에도 준비할 수 있다. 몬스터T를 통해 AI와 학생이 상호작용하며 면접이 진행되므로, 경험이 부족하거나 자신감이 부족한 수험생들에게 낯선 대입 면접에 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몬스터T는 개개인마다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학교나 교육기관으로도 서비스가 확대되었다. 따라서 수시 면접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은 응시 횟수에 제약 없이 몬스터T를 사용하여 면접 연습을 할 수 있다. 또한 선생님들은 시간 부족으로 인해 모의 면접 시간을 충분히 할애했던 어려움도 해결할
- 세계문화예술신문 교육 기자
- 2023-09-12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