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행복나눔재단, '업사이클 써니웨어' 프로젝트로 환경과 유기견 문제에 기여
SK행복나눔재단은 Sunny의 알럼나이인 청년인재들과 함께 '업사이클 써니웨어'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환경 및 유기견 문제에 기여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업사이클 써니웨어'는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가 '청년 인재들의 사회변화 실험터, Sunny'로 리브랜딩된 후 시작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사용되지 않게 된 유니폼을 버리지 않고 업사이클하여 유기견을 위한 방석과 담요를 제작하고 쉼터에 기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20명의 Sunny 수료자들은 3일간 업사이클 용품 제작과 유기견 쉼터 방문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패브릭 DIY 브랜드 '소잉팩토리'와 협업하여 업사이클 제작 수업을 받고 300벌의 유니폼으로 50개 이상의 유기견 방석과 담요를 제작한 후 인천에 위치한 '아크보호소'를 방문하여 물자를 전달하고 견사 청소, 정리, 산책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소잉팩토리는 패브릭 DIY 전문 브랜드로 소잉 클래스부터 소잉서적까지 다양한 소잉 관련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크보호소는 롯데목장 개 살리기 시민모임에서 운영 중인 유기견
- 세계문화예술신문 이슈 기자
- 2023-08-2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