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3'의 최종 7인 선발이 결정되었다. 정서주, 나영, 배아현, 미스김, 오유진, 김소연, 정슬이가 톱 7에 진출했으며, 빈예서는 탈락하였다. 최근 29일 방송된 '미스트롯3' 11회는 전국 17.9%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하여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작곡가 신곡 미션이 진행되었으며, 마스터 총점 1400점, 국민 마스터 100점 등 총 1500점 만점으로 평가되었다. '눈꽃 보이스'로 알려진 정서주는 혼수상태의 '바람 바람아'를 불러 김연자로부터 "마스터로서 냉정하기 위해 참았지만 결국 눈물을 흘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서주는 마스터 점수 1387점, 국민 마스터 점수 86점 등 총점 1473점을 기록하여 최종 1위로 결승전에 올라갔다. '정통 트로트 강자'로 손꼽히는 나영은 혼수상태&선희의 '99881234'를 선택하고, 총점 1461점으로 최종 2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 '무결점 트로트 챔
경기도 동북부의 관문이자 북한강을 안고 있는 가평군에서 8월 26일(토) 오후 7시에 '가평 Saturday Live(G-SL) 뮤직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가평군에서 주최하고, R&B와 힙합적인 요소를 독창적인 스타일과 음색으로 표현하는 '원슈타인'과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상을 수상한 래퍼 '산이(SAN E)' 등의 출연으로 힙합페스티벌로 기획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12개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대형 뮤직페스타와 버스킹 페스티벌, 클래식 공연, 토크콘서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가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1회 청춘역1979 창작가요제' 입상 팀들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되며, 모두가 좋아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로 가득한 두 번째 페스티벌은 9월에 예정되어 있다. 가평군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문화 및 관광 산업으로 경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음악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가평 Saturday Live(G-SL) 뮤직페스티벌'도 그 일환
하트-하트재단과 현대백화점그룹이 주최하고, 사회적 기업 툴뮤직이 기획한 차세대 문화예술 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H-라이징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지금까지 이 양성사업으로 선발된 아이들 가운데 우수한 6기 장학생 5명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음악인들과 함께하는 공연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음악적 기량 향상을 위한 H-라이징 콘서트 참여로 장학생들의 무대 경험을 넓혀준다. 이번 콘서트는 8월 24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열리며, 행사는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H-라이징 콘서트’는 하트-하트재단과 현대백화점그룹이 함께하며, 차세대 문화예술 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여러 전문 음악가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음악 감독으로는 경희대학교 교수 피아니스트 임효선, 서울대학교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연세대학교 교수 비올리스트 김상진 및 중앙대학교 교수 첼리스트 주연선이 참여한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로는 팬텀싱어 시즌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이자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테너 김현수와 유쾌하고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