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은 12월 8~9일 서울 SETEC 제3전시실에서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홍보 부스를 개최했다. 이번 부스에서는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레트로 게임, 쉽게 배우는 코딩: 나만의 재밌는 게임 만들기, 교육용 게임 콘텐츠 체험, 게임 과몰입 자가 진단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보호자와 자녀가 게임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알쓸게상 책자와 교육 관련 자료도 무료로 제공되며, 부스에서는 게임문화재단 유튜브 계정에서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영상을 시청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게임문화재단의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은 게임을 이용하는 자녀를 둔 보호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게임하는 자녀를 이해하고 올바르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 등을 연중 수시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게임을 주제로 인문사회, 과학일반, 게임문화 변화 양상, 게임문화 이해 및 인식 개선, 게임 이용 지도 및 방법, 적성 및 진로 탐구, 게임 과몰입에 대한 이해 및 대처 방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칼럼 = 이승희 기자 ] 요즘 우리는 일상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일의 업무량이나 난이도, 가정에서의 문제, 인간관계,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요인들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자가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번 칼럼에서는 스트레스 자가 진단 테스트 내용과 방법 그리고 자가치유를 위한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스트레스 자가 진단 테스트는 자신이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그것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 테스트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간단한 질문지를 통해 자신이 느끼는 스트레스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글의 가장 마지막 글에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먼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우리는 시간을 내서 자신을 돌볼 필요가 있습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글쓰기, 물리적 활동, 명상, 지인간 회화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서 실천할 필요가 있고,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을 자가치유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일상 생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