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자기계발서 4종이 베스트셀러 톱10 안에
교보문고가 발표한 '연간 종합 베스트셀러 및 결산' 자료에 따르면, 자기계발서 '세이노의 가르침'이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조사되었다. 자기계발서가 주목받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연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였으며, 자기계발서인 게리 켈러의 '원씽'과 자청의 '역행자'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김미경의 마흔수업'도 7위에 올랐다. 이로써 자기계발서는 베스트셀러 톱10 안에 4종이나 포함되었으며, 작년에 비해 큰 폭으로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계발 분야 인기 증가 자기계발서는 종합 100위 안에도 많이 포함되었다. 작년에는 12종이었던 자기계발서는 올해 15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계발 분야 관련 책은 작년보다 20.8%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경제 경영과 한국소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자기계발 분야의 인기가 다시 눈에 띄었다"고 분석하였다. 얼굴 없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활약 과거에는 교수나 종교인 등 저명인사의 조언을 담은 도서가 베스트셀러로 알려져왔으나, 최근에는 얼굴이
- 세계문화예술신문 이슈기자
- 2023-12-04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