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두수로 운세를 읽는 '쉽게 배우는 내 운명의 별자리' 출간
한국의 출판사인 좋은땅출판사가 '쉽게 배우는 내 운명의 별자리'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불안과 불확실성이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운명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제공되는 자미두수를 활용한 운세학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자미두수는 14주성과 100여 가지 소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2궁을 통해 배치된 주성과 소성의 움직임을 사화를 통해 해석하는 방법이다. 이 자미두수는 고대 중국에서부터 전해져온 지식으로, 현묘하고 정확한 해석력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사주팔자와는 달리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며, 도교에서 비밀리에 전해져 명나라에 이르러서야 민간에 알려지게 되었다. '쉽게 배우는 내 운명의 별자리'는 15년 경력을 갖춘 상담사가 자미두수의 이론 체계를 쉽게 풀이하고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은 자미두수의 기본 원리부터 시작하여 14주성, 12궁, 소성, 사화 등 다양한 요소들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자미두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14 주성을 5개의 파인 존귀파, 개창파, 수성파, 밝음파
- 세계문화예술신문 핫이슈 기자
- 2024-02-28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