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위탁 시립강동청소년센터(관장 박점옥)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2024년 1~2분기 동안 총 4개의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강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하여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의 기준을 명확히 이해하고, 작은 표현도 상처가 될 수 있음을 배웠다. 이어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교육을 통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주말에도 게임 시간을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시청자미디어재단, 한국청소년연맹 생명존중연구소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교육을 제공했다. 용돈관리 교육에서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용돈 관리 방법을 가르쳤고, 올바른 미디어 사용법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생명존중 교육을 통해 감정을 이해하고 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청소년 간 존중 문화를 형성했다. 박점옥 관장은 “참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청소년으로 거듭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rdqu
재단법인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가 7월 3일, 4일, 6일 군포 관내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진로 담당 교사협의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사협의회는 학교 현장의 수요에 따른 청소년 교육 지원의 효과적인 협업 방식을 모색하고,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 제고 등 상호 이해 수준을 높여 청소년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홈술의 이날 회의는 학교 일정 등을 고려해 화상회의로 이뤄졌으며,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에 대한 소개와 신임 담당자 선임 소식에 이어, 2023년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2024년 사업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10월 개최 예정인 군 시 청소년 진로박람회에 관한 협조 요청 사항과 기획 방향 등에 대한 중요한 현안도 함께 논의됐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교사들과의 협력을 추구하며 군포시 청소년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