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참고 IBK기업은행 제공]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오른쪽)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왼쪽) [사진참고 IBK기업은행 제공]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오른쪽)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왼쪽)](/data/photos/202307/272_131_4314.png)
IBK기업은행이 보건복지부와 ‘IBK희망나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홀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18세 이후 보호 종료된 자립준비청년 대상으로, 10억원의 생활비형 장학금을 비롯해 금융교육, 청년간 자조멘토링, 법률상담 및 취업 연계 서비스 등 다양한 종합적인 지원 메뉴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200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생계비와 주거비 사용가능한 장학금 지원 및 메뉴 제공이 예정되었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정책 제안 및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통한 지원대상자 선정 및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을 향해 도약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