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제작 회사 디쿤스트 뮤지컬 컴퍼니(D Kusnt Musical Company)는 학교 투어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소외 지역 학생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현재 학생들의 삶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뮤지컬 ‘하늘이 물드는 시간’을 주력으로 학교 투어 공연을 하고 있으며, 전국의 다양한 학교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학생들은 디쿤스트 뮤지컬 컴퍼니의 공연에 열광해 큰 박수를 보냈으며, 화명고등학교 권용민 학생은 “서울에서 볼 수 있는 공연을 학교에서 볼 수 있어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원일중학교 최가인 학생은 “직접 공연을 볼 수 없는 학생들도 디쿤스트 뮤지컬 컴퍼니를 통해 공연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디쿤스트 뮤지컬 컴퍼니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학교 투어 공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작 뮤지컬 ‘고 투 파라다이스’를 제작 중인 디쿤스트 뮤지컬 컴퍼니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청소년 문화의 소중함과 친구들의 소중함을 전하는 공연을 준비 중이다.
디쿤스트는 독일의 문화예술 활동에서 영감을 받아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형태를 띠고 있는 활동 방식으로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학교 투어 공연을 통해 좀 더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는 문화를 심어 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