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사] '하나은행, 사회연대은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그리고 함께만드는세상은 '하나 파워 온 스토어'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전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총 50억원 규모로, 소상공인 사업장 2600여 개소에 대하여 고효율 에너지 기기 지원, 에너지 절감 시스템 지원, 디지털 전환 지원, 디지털 마케팅 지원 등 4가지 분야에 맞춘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사회연대은행은 여름철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한 고효율 에너지 기기 지원과 에너지 절감 시스템 지원을 시작한다. 전국에 있는 1360여 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별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여 냉난방기기 등을 고효율 기기로 신규 구매 또는 교체 지원하고, 330여 개소의 사업장에는 에너지 절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사업장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하나 파워 온 스토어’ 프로젝트는 2023년 6월 30일 이전에 개업한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업종별 평균 매출액 등이 소기업 규모 기준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이라면 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ldqu
KG 모빌리티가 '2023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장마철 국지성 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10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차량에 대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수리비(부품+공임)의 40%를 할인해 주며, 재해 지역 선포 시 해당 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하며,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비상시동 조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KG 모빌리티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이나 변속기, 그 밖의 전기/전자부품 등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는 당부 메시지도 전했다. KG 모빌리티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01년부터 사전 차량점검 서비스 및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KG 모빌리티 고객센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EBS와 함께 진행한 ‘대국민 독서 챌린지’ 캠페인이 성료했다. 예스24는 5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EBS와 손잡고 온라인 독서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했다. 20일간 예스24·EBS 공동 선정 도서 9권 중 1권을 선택해 읽은 뒤 일일 온라인 한 줄 필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독서의 기쁨을 알리고 꾸준히 책 읽는 습관을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에는 총 1만2755명의 독자들이 참여했으며, 그중 24%인 3074명이 20일 챌린지를 완수했다. 참여자의 연령대 비중은 40대가 38%로 가장 높았고 30대(31%), 20대(12%), 50대(11%) 순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이를 통해 총 7만5922건의 온라인 필사 건수가 누적됐다. 챌린지 도전자가 가장 많았던 도서는 8500만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자아를 찾아가는 양치기의 모험을 그린 ‘연금술사’였고, 20일 연속 참여자가 가장 많았던 도서는 차세대 SF 작가 김초엽의 첫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독자들은 ‘챌린지를 통해 매일 조금이라도 책을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장애인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중증 및 경증 장애인 운동선수와 한국어 강사 총 9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미래엔은 12일, 스포츠 마케팅 전문기업 갤럭시아에스엠과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애인 근로자 고용 및 계약’을 통해 장애인 운동선수 7명과 고용 계약을 맺었다.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에 채용된 선수는 △슐런* 3명 △탁구 2명 △농구 1명 △양궁 1명이다. 이들은 미래엔 소속 운동선수로서 주 5일, 4.5시간씩 갤럭시아에스엠의 ‘장애인 운동선수 트레이닝 및 지도교육’ 시스템을 통해 전문 코치의 기초훈련 프로그램과 부상 및 상해 예방 프로그램, 근골격계 재활 트레이닝 등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미래엔은 중증 시각 장애인 한국어 강사 2명도 채용했다. 사회적기업 코리안앳유어도어, 글로벌청소년센터와 ‘장애인 근로자를 활용한 한국어 교육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통해 고용된 장애인 강사들은 주 5일 근무하며, 글로벌청소년센터의 이주 배경 청소년에게 주 1회 한국어 교육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엔은 앞으로도
선도적인 기술 서비스 및 컨설팅 회사인 위프로(Wipro Limited)(뉴욕증권거래소: WIT, 봄베이증권거래소: 507685, 인도국립증권거래소: WIPRO)는 오늘 포괄적인 AI 중심의 혁신 에코시스템인 위프로 ai360의 출범을 발표했다. 이 에코시스템은 내부적으로 사용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모든 플랫폼, 모든 도구, 모든 솔루션에 인공 지능(AI)을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10년간 지속해온 AI에 대한 투자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위프로 ai360 출시와 함께 이 회사는 향후 3년 동안 AI 기능 향상에 10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새로운 투자에 힘입어 위프로 ai360은 AI 및 생성형 AI의 응용을 통한 가치, 생산성 및 상업적 기회의 새로운 시대를 펼쳐나갈 것이다. 티에리 델라포르테(Thierry Delaporte), 위프로 최고경영자 겸 이사는 “인공지능은 빠르게 변화하는 분야이다. 특히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모든 산업에 근본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또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새로운 업무 방식, 새로운 도전도 등장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위프로의 ai360 에코시스템이 책임 있는 AI 운영을 모든 AI 작업의 중심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기업의 자금사고를 예방하고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기업뱅킹 ‘내부통제 안심센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업뱅킹 ‘내부통제 안심센터’ 서비스는 기업뱅킹 채널에서 이용자들의 인증서/OTP 발급현황, 이상로그인/고액이체 내역 등 위험도가 높은 중요거래에 대해 관리자가 확인하고 통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기업의 관리자가 기업뱅킹 이용자들의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안계좌 등록 등 기업뱅킹 내 다양한 보안강화 서비스를 추천받고 가입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이용자 관리체계 개선(보조관리자 신설), 기업 스마트뱅킹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 강화 등 보안 정책을 강화해 자금 횡령 및 전자금융 사기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보조관리자 1명이 이체한도 설정 등 관리자 일부 권한을 부여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는 한편, 이용자의 기업뱅킹 이체시간을 제한하고 신분증 촬영 단계에서 원본 여부를 실시간으로 검증해 비정상거래를 사전 차단하는 등 안전한 디지털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IBK 기업은행 기업디지털채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