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AI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AI교육협회(회장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가 국내 최초로 ‘제1회 AI 뮤직비디오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 발표회는 AI 기술을 활용한 독창적인 뮤직비디오들을 선보이며, AI 뮤직비디오 제작에 대한 실무적인 노하우와 팁들도 공유될 예정이다. 이 기회는 AI 기술이 뮤직비디오에 미치는 영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AI 뮤직비디오들이 선보일 예정으로, AI를 활용해 영상의 색감, 구도, 연출 등을 자동으로 생성하거나, AI가 직접 음악과 영상을 창작하는 방식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들이 포함될 것이다. 한국AI교육협회는 2020년에 설립된 이후로 국내 AI 교육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전 국민 AI 사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격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무료로 AI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문형남 교수는 “우리나라가 AI 강국이 되는데 기여하고자 AI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12월 12일(화) 오후 8시에는 제1회 AI 동화책 발표회를 열 계획&rd
김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의 제5회 정기연주회가 11월 25일(토) 오후 5시에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열린다.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한국형 '엘 시스테마' 교육철학을 기반으로 지역 초등학생과 중등학생에게 음악합주 무상교육을 제공하여 상호배려, 이해, 협동심을 기르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해문화재단과 김해시는 2019년부터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제5회 정기연주회를 맞아 5년차를 맞이하게 되었다. 올해 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등 총 11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70명의 단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매주 월·목요일에는 이효상 음악감독과 전문 강사들의 지도 아래 악기 파트별 교육과 앙상블, 합주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교육은 12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지난 10월 9일 한글날에는 김해한글박물관 옥상정원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 단원들이 작은 연주회를 개최하여 많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어반랩스와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가 커피박 단백질과 L-아르기닌을 활용한 맥주 공동개발을 위해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고단백 맥주와 기능성 맥주 등 다양한 형태의 맥주 및 음료를 공동개발할 예정이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수제맥주 브랜드로, 성수동에 위치한 브루펍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천시에 650만 리터 규모의 생산 시설을 갖춘 맥주 제조 스타트업이다. 어반랩스는 커피박 단백질 추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의 양조 기술과 함께 커피박 단백질 고단백 맥주를 개발할 계획이다. 어반랩스의 커피박 추출 단백질은 무색무취이며 높은 수용성을 갖추어 맥주의 맛을 해치지 않고 다양한 풍미를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협업은 최근 고단백 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흐름에 따라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맥주를 마시면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경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수제맥주의 영역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며, 커피박 단백질과 L-아르기닌을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맥주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선
세계적인 스니커즈 쇼 '스니커콘'이 2024년 10월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고 발표되었다. 매년 뉴욕, 런던, 상하이 등 30곳 이상에서 펼쳐지는 이 행사는 한정판 스니커 모델들의 전시와 거래가 이루어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니커즈 이벤트이다. ‘스니커콘’은 2009년부터 스니커즈 문화에서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연간 30만 명 이상의 참석자와 500만 이상의 소셜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콘텐츠로, 글로벌 스니커즈 문화의 중심인 스니커즈 커뮤니티로 인정받고 있다. ‘스니커콘’의 공동 창업자 알란 비노그라도프는 “어반브레이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에서의 스니커즈 커뮤니티 확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니커콘’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어반컴플렉스는 아시아 최대의 어반&스트리트 아트페스티벌 '어반브레이크'를 주최하는 콘텐츠 기업이다. 이들은 스니커즈 문화와 스트리트 아트의 결합을 통한 스트리트 컬처의 확산을 기대하며, ‘스
글로벌 음향기기 전문 제조 기업 크레신의 브랜드 피아톤이 '보노버즈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하이브리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 진정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스페이스 블랙과 플로럴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이어버드 내부에 탑재된 내·외부 마이크가 외부 소음을 인식하고 세밀하게 상쇄시키는 하이브리드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되었다. 또한, 간단한 터치로 '주변 소리 듣기 모드'로 전환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스냅드래곤 사운드 기술을 적용하여 고음질 블루투스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최대 24비트, 96㎑의 고해상도 음악 스트리밍과 초광대역 32㎑의 선명한 음성 통화 품질을 제공하며, 짧은 지연 시간으로 게임 및 비디오 시청에 대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듀얼 레이어 진동판이 적용된 피아톤 자체 개발 12㎜ 대형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통해 모든 음역대에서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이어버드 안쪽에 탑재된 근접 센서를 통해 착용 시 자동 재생이 가능하며, 인체 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보노버즈 플러스는 주요 이커머스 및 오프라인 대형 마트에서 구
비즈니스북스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스테디셀러 ‘원씽’을 동화로 풀어낸 신간 ‘어린이를 위한 원씽의 힘’을 출간했다.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그릿’, ‘어린이를 위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어린이를 위한 몰입의 힘’에 이어 나온 초등 필독서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현대 아이들은 학교와 학원 수업, 그리고 다양한 취미 활동이 채워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런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들이 진정한 흥미와 집중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런 과정에서 ‘원씽’이란 개념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원씽’은 나만의 설레는 단 하나를 찾아내 몰입하는 태도를 말하는데, 자기주도적인 아이들은 다들 자기만의 ‘원씽’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원씽의 힘’은 아이들이 그들의 '원씽'을 찾아내고 실천하는 방법을 동화로 설명한다. 또한, 아이들이 '원씽'의 원리를 빠르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책 속에 ‘생각해 보기&
드라마 및 버추얼 휴먼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메타케이와 뮤직비디오 제작 전문 회사 쟈니브로스가 '버추얼 휴먼' 콘텐츠 제작 협업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쟈니브로스는 국내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 CF 등을 제작하고 있으며, 자체 지비레이블을 설립해 소속 가수 알레사(AleXa)의 글로벌 매니지먼트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알렉사는 2022년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K팝 여자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징글볼 투어'에 합류하는 등 글로벌 마케팅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스튜디오메타케이는 쟈니브로스와 함께 '시즌'의 버추얼 아티스트 '그린'의 뮤직비디오 제작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버추얼 휴먼 아이돌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공동 네트워크 구축 및 버추얼 휴먼 시장 확장을 위한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2023 ICT-음악(뮤직테크)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스튜디오메타케이의 버
한국 문학의 미래를 모색하고 확장하고자 하는 별빛들 출판사가 개최한 '출현' 공모전에서 김민혜 작가가 제1회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별빛들 출판사는 미데뷔 신인 작가들에게 데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출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연초에 개최되는 '신춘문예'와 함께 가을에 개최되는 '신추문예'와 유사한 취지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 문학의 미래를 모색하고 확장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별빛들 출판사는 총 238편의 원고를 심사한 결과, 김민혜 작가의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광호 편집장은 "데뷔를 꿈꾸는 젊은 작가들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작품이었다"고 김민혜 작가의 작품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김민혜 작가의 아름다운 문체와 이야기 힘은 심사위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별빛들 출판사는 많은 분들의 기대와 신뢰를 받아 철저한 준비와 검토를 거친 이번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에 축하 인사를 전하며 공모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김민혜 작가의 수필은 '지나간 것과 지나가고 싶은 것'이라는 제목
수원시가 9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이 사업은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에 블루투스 장치를 설치하는 것으로, 보행안전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모든 앱이 작동하지 않게 된다. 다만, 통화는 가능합니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혁신 기술 발굴사업' 공모에서 수원시의 'IoT(사물인터넷) 기반 어린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 구축' 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된다. 내년 6월까지 천천·호매실·고색·곡반·화홍·매현·매탄·효동·태장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약 4억 1000만 원의 사업비(전액 국비)가 투입될 것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어린이들의 위험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관악문화재단과 함께 '관악겨울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관악아트홀에서 23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가득하게 열릴 예정이다. 먼저, 관악아트홀 전시실에서는 신흥 유망주 아티스트의 창작과정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참여형 전시 '아트챌린지'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아티스트들의 창작 과정에 참여하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공연은 다음 달 16일부터 시작되며, '송년콘서트: 안치환&신유미'가 첫 번째 공연으로 열린다. 이 공연은 안치환의 감성적인 노래를 풍부한 밴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이 돋보인다. 2030세대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되었다. 또한, 12월 22일부터 23일에는 어린이 뮤지컬 '수박수영장'이, 28일에는 '송년콘서트: 피아니스트 김도현'이 열린다. 피아니스트 김도현은 부조니 콩쿠르와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수상한 관악구 출신의 아티스트로, 그의 연주는 탁월한 기술과 감성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또한, 내년 1월 28일에는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