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아이스크림 대신 요거트”… 그가 선택한 현실적인 다이어트 식단 공개
■ “사실 샐러드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유튜버 곽튜브가 최근 자신의 일상 콘텐츠를 통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특유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화법으로 알려진 그는 이번에도 숨김없이 털어놨다.“먹는 것 대부분이 다이어트용이었어요. 사실 샐러드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곽튜브는 예능·여행 콘텐츠 특성상 고칼로리 음식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았다. 촬영이 끝나고 체중이 급격히 늘어난 시기를 지나면서 그는 일상 식습관을 다시 잡기 위해 고민을 시작했다.그 결과 만들어진 것이 바로 “무던하지만 실천 가능한 식단”이었다. ■ 현실적인 다이어트, ‘극단 대신 치환’그의 식단은 화려하지도, 트레이너식도 아니었다.오히려 시청자들이 따라 하기 쉬운 생활형 다이어트에 가까웠다. ● 1) 샐러드곽튜브는 “좋아하지 않지만 먹는다”고 강조했다.채소 특유의 식감과 냄새가 맞지 않아 힘들어했지만, 여행 콘텐츠에서 쌓인 고열량 섭취를 중성화하기 위해 가장 빠른 선택지는 샐러드뿐이었다고 설명했다. ● 2) 영양 간식 대체“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 싶을 때는 요거트로 참았어요.”이는 많은 다이어터가 공감하는 부분이다.단순히 ‘참는 다이
- 세계문화예술신문
- 2025-11-19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