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부산세계장애인대회서 ‘배리어프리 AI 기술’ 선보인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이번 주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회 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서 첨단 ‘배리어프리 AI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대회에서 SKT는 전 세계 방문자들 앞에서 장애인들의 생활에 편의를 더하는 AI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SKT는 전시관을 운영하며, ‘설리번 서비스 X SKT AI’, ‘G-eye Plus X VLAM’, 그리고 ‘AI 발달장애 케어’ 3종류의 AI 서비스를 소개한다. ‘설리번 서비스 X SKT AI’ 코너에서는 소셜벤처 투아트(Tuat)가 개발하고 SKT가 음성인식 및 비전 AI 기술을 더한 AI 시각 보조 음성안내 서비스 ‘설리번플러스’와 ‘설리번A’를 소개한다. 설리번플러스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사물, 색상 등을 음성으로 알려주는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들에게 적합한 서비스이다. 또한 설리번A는 다양한 문서의 형식 학습을 바탕으로 문서 내용을 음성으로 읽거나 요약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시각장애인이 본연의 업무를 보다 편리하게 수행할 수
- 세계문화예술신문 뉴스 기자
- 2023-08-06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