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서울무용영화제' 3일부터 본행사 개최, 프랑스/벨기에 작품 '라이즈(En Corps)' 개막작
서울무용영화제(SeDaFF)는 11월 2일에 프리오픈 세다프를 개최한 뒤, 3일(목)부터 본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SeDaFF는 'Re-engaging through SeDaFF'라는 공식 슬로건을 내세우며 '우리의 일상과 재회'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SeDaFF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가이드 섹션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sedaff.com/program/program_book.asp) 11월 3일 저녁 7시에는 개막작 '라이즈(En Corps)'가 상영되며, 개막식 행사는 개막작 상영 전 녹화 영상으로 진행된다. '라이즈(En Corps)'는 프랑스/벨기에 작품으로, 코미디/드라마 장르이며 총 117분의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다. 프랑스 출신 감독 세드릭 클라피쉬(Cédric Klapisch)가 연출하였으며, 현대무용가이자 안무가인 호페쉬 쉑터가 안무와 음악을 맡고 직접 출연했다. 주인공 엘리즈 역은 프랑스 출신의 발레무용가이자 배우인 마리옹 바르보(Marion Barbeau)가 연기한다. '라이즈(En Corps)
- 세계문화예술신문 문화기자
- 2023-11-03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