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1 (금)

  • 맑음동두천 -8.1℃
  • 맑음강릉 -2.8℃
  • 맑음서울 -6.1℃
  • 구름조금대전 -4.3℃
  • 구름많음대구 -2.5℃
  • 구름많음울산 -2.7℃
  • 구름조금광주 -1.6℃
  • 구름많음부산 -1.1℃
  • 구름많음고창 -2.9℃
  • 흐림제주 2.6℃
  • 맑음강화 -5.7℃
  • 구름많음보은 -6.5℃
  • 구름많음금산 -4.3℃
  • 흐림강진군 -0.1℃
  • 흐림경주시 -2.7℃
  • 구름많음거제 -0.7℃
기상청 제공

라이프

인천 서구, 설 명절 대비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주민 생활 불편 최소화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주민 안전과 편의성 강화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오는 2025년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예정된 설 명절 연휴 동안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상황실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구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운영되는 생활민원처리반을 중심으로 청소, 환경오염 예방, 교통수송, 도로 복구, 재난 대비 등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9개 상황반을 구성했다. 또한, 각 상황반에는 국장급 이상의 책임자를 배치하고, 총 127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실시간으로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은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빠르고 효율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청소와 쓰레기 수거 일정, 교통 소통 상황, 재난 대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문을 여는 병원 및 약국의 현황과 동별 쓰레기 수거일 등 유용한 정보는 서구청의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필요한 정보를 미리 파악하여 연휴를 더욱 원활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설 명절 동안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모든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 서구의 이러한 노력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서구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인천서구 #설명절 #종합상황실 #주민편의 #생활민원처리 #교통안전 #환경오염 #재난대비 #서구청 #안전한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