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예술신문 무역/거시경제] 대한민국의 대외 거래 성적표인 경상수지가 반도체와 핵심 수출 품목의 호조에 힘입어 또다시 사상 최대 흑자 기록을 경신했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6월 경상수지는 497억 3,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사상 최대치를 넘어섰다. 이번 대규모 흑자의 주역은 상품수지다. 글로벌 IT 경기 회복으로 반도체, 승용차, 화공품 등 주요 품목의 수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무역수지 흑자 폭을 크게 넓혔다. 여기에 해외 투자 수익이 들어오는 순수입잔액 및 서비스수지 개선도 힘을 보탰다. 경쟁국들의 경기 변동성 속에서도 견조한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유지됨에 따라, 한국 경제의 대외 신인도 상승과 외환 보유액 확충에 긍정적인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문화예술신문 #경상수지 #무역수지흑자 #수출호조 #한국은행 #거시경제 #대외신인도
[세계문화예술신문 행정부] 하위직 공무원의 낮은 처우로 인한 청년층 공직 이탈 현상을 막기 위해 정부가 9급 초임 공무원의 월 보수를 300만 원 수준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는 이른바 '박봉'으로 불리던 하위직 공무원의 보수 체계를 현실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인사혁신처와 관계 부처는 기본급 인상과 더불어 각종 수당 개편을 통해 9급 1호봉의 실수령액 및 총 보수 수준을 대폭 끌어올리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그동안 민간 기업 대비 낮은 임금으로 인해 우수 인재의 공직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신입 공무원의 조기 퇴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공직 사회 내부에서는 이번 보수 현실화 추진에 대해 환영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한 관계자는 "하위직 공무원의 생활 안정이 담보되어야 대국민 행정 서비스의 질도 향상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세계문화예술신문 #공무원봉급 #9급공무원초임 #월300만원 #공직처우개선 #인사혁신처 #행정뉴스
[세계문화예술신문 금융/ 부동산부] 정부가 실거주하지 않는 비거주 임대인에 대한 보유세 등 세금을 인상하고 전세자금대출 한도를 대폭 축소하는 고강도 부동산 안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전세 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조치는 다주택자 및 비거주자의 갭투자를 차단하고 실거주 중심의 시장 질서를 확립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비거주 규제가 강화될 경우 임대인들이 늘어난 세금 부담을 전세 보증금 인상이나 월세 전환으로 임차인에게 전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금융권의 전세대출 심사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자금 조달 문턱 역시 높아질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비거주 임대인에 대한 과세와 대출 규제가 동시에 작동하면 시중 전세 매물이 감소하는 공급 가뭄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실수요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을 보장할 수 있는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세계문화예술신문 #부동산정책 #전세대출규제 #비거주규제 #전세시장 #부동산세금 #주거안정
[세계문화예술신문 라이프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전기요금 걱정 없이 에어컨을 가동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전력 소비 가이드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에너지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여름철 에어컨을 종일 틀더라도 주택용 전력 사용량이 월 450kWh를 초과하지 않는다면 치명적인 누진세 폭탄을 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는 총 3단계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고 구간인 3단계(450kWh 초과)에 진입할 경우 kWh당 단가가 1, 2단계에 비해 대폭 상승한다. 따라서 가구 전체의 월간 총 전력 사용량을 450kWh 이내로 관리하는 것이 여름철 가계 부담을 줄이는 가장 핵심적인 전략이다. 특히 최근 보급된 최신형 인버터 에어컨의 경우, 처음 켤 때 설정 온도를 낮춰 실내를 빠르게 식힌 후 적정 온도(25~26℃)를 유지하며 계속 틀어두는 것이 자주 껐다 켜는 것보다 전력 소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에어컨 전력 소비량뿐만 아니라 타 가전제품의 대기전력을 함께 차단해야 450kWh 안으로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세계문화예술신문 #에어컨전기세 #전기요금누진제 #인버터에어컨 #450kWh #여름철절전
[세계문화예술신문 경제부] 2026년 8월 7일 국내 주식시장이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조정을 받았다. 이날 코스피(KOSPI)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1.88포인트 하락한 6,296.38로 장을 마감하며 6,300선을 밑돌았다. 반면 코스닥(KOSDAQ) 지수는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 대비 2.08포인트 오른 801.67을 기록하며 800선을 지켜냈다. 미국 뉴욕 증시는 종목별 차별화 양상을 나타냈다. 전통 산업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63.24포인트 상승한 54,349.12로 마감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1.55포인트 하락한 26,363.44를 기록했고, S&P 500 지수 역시 12.97포인트 내린 7,723.55로 거래를 마쳤다. 외환 및 채권 시장에서는 원화 약세와 금리 상승 기조가 소폭 우세를 보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00원 오른 1,424.5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원/100엔 환율은 0.29원 오른 902.61원을 기록했다.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국공채 20년물 수익률은 전일 대비 0.012%p 상승한
제주 현무암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실내에서 흘러나오는 통기타 선율이 감성을 자극한다. 야외 데크로 나서면 감귤밭과 파라솔이 어우러진 야외 포토존이 펼쳐져,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웅장한 분수 효과와 함께 펼쳐지는 다채로운 수중 아크로바틱 공연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대 위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연기와 화려한 퍼포먼스는 제주를 찾은 문화예술 애호가들에게 깊은 여운과 열띤 박수를 끌어낸다.
시원하게 트인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 여행의 피로를 씻어준다. 카페 한편에 자리 잡은 구멍 뚫린 현무암 소품은 제주 특유의 자연적 질감과 멋을 더하며 아늑한 휴식의 순간을 완성한다.
정갈한 제주 한 상, 오감을 만족시키는 미식 기행 옥돔구이와 시원한 해물뚝배기, 칼칼한 갈치조림까지 제주의 싱싱한 풍미를 가득 담아낸 한 상 차림이 눈길을 끈다. 정성스럽게 구성된 반찬과 갓 지은 솥밥은 제주 식도락 여행의 진수를 보여주며, 검증된 맛집의 품격을 그대로 전해준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추'가 무색하게 한반도가 40도를 넘나드는 극한 폭염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서울 40.2도를 비롯해 전국 곳곳이 40도를 돌파하며 절기라는 자연의 순환 체계마저 무너뜨린 모습이다. 과학적으로는 상공을 이중으로 덮은 '열돔 현상'이 원인이지만, 그 이면에는 자연을 상생이 아닌 개발과 소비의 대상으로만 대하며 생태적 연결고리를 끊어버린 인간의 이기심이 자리 잡고 있다. 지구의 경고에 눈감았던 감각적 무감각이 결국 40도의 뜨거운 가을을 만들어낸 셈이다. 이제는 차가운 데이터나 개별적인 피서법을 넘어, 사람을 최우선으로 두는 '인간 중심의 연대'로 해법을 찾아야 한다. 폭염이라는 생존의 위기 앞에 노랗게 타들어 가는 기후 취약계층을 보듬을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을 통해 자연과의 감각적 연결성을 회복하고, 도심 속 생태 쉼터를 넓혀 지친 시민들의 정서적 치유를 도와야 한다. 거리를 메운 양산의 물결은 지구가 보내는 마지막 경고다. 서로를 보듬는 따뜻한 인간애와 문화적 공감대야말로 뜨거워진 지구를 식힐 가장 확실한 열쇠다. #기후위기 #극한폭염 #입추40도 #열돔현상 #세계문화예술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