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1879MG(대표 이민지)가 '대만 전세기 3박 4일'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모두 투어와 손잡고 구성된 대만 항공권과 패키지여행 상품으로,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해외 직항 왕복 항공권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세기' 항공권의 안정적인 좌석 확보를 바탕으로 하여, 추석 황금연 휴 중 가장 수요가 높은 날짜와 여행의 효율성이 가장 좋은 시간대에 출발하고 도착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패키지는 4성급 특급 호털에서 총 3박 숙박과 함께 대만의 핵심 관광지인 단수이·지우펀·스린 야시장 등을 포함한 일정과 현지 특식 3회로 식도락 여정의 진수를 경혐할 수 있는 내용이다. 또한 예약 시 각각의 객실당 6만원 상당의 무알콜 화이트 와인 '1879 Z 마셋제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되며, 이로써 황금연휴의 특별한 경혐을 만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민지 대표는 "9월 말 추석을 포함한 황금연휴를 최장 12일까지 즐길 수 있는 황금 연휴가 다가오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롯데카드가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롯데카드를 출시하여 대한항공 법인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롯데카드는 실적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국내외 이용금액 3000원 당 1대한항공 법인 크레딧을 한도 제한 없이 적립해준다. 이 프로그램은 SKYPASS 마일리지와 비슷하게 적립된 후 대한항공 항공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법인회원 대상이다. 기존의 SKYPASS 마일리지는 기명 법인카드 사용 시 임직원 개인 계정에 마일리지가 적립되었다. 하지만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롯데카드는 무기명 법인카드를 통해 사용되며, 임직원들이 다수로 이용하더라도 회사의 법인계정 1개로 적립되어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적립된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은 회사 소속 임직원들이 보너스 항공권 구매나 좌석 업그레이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의 조회, 사용 및 유효 기간은 해당 프로그램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이번 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마스터 카드와 함께 신청 시 국내외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를 연간 2회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여행 플랫폼인 더라운지앱을 통해 국내외 1200여개 공항라운지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으
SK행복나눔재단은 Sunny의 알럼나이인 청년인재들과 함께 '업사이클 써니웨어'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환경 및 유기견 문제에 기여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업사이클 써니웨어'는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가 '청년 인재들의 사회변화 실험터, Sunny'로 리브랜딩된 후 시작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사용되지 않게 된 유니폼을 버리지 않고 업사이클하여 유기견을 위한 방석과 담요를 제작하고 쉼터에 기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20명의 Sunny 수료자들은 3일간 업사이클 용품 제작과 유기견 쉼터 방문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패브릭 DIY 브랜드 '소잉팩토리'와 협업하여 업사이클 제작 수업을 받고 300벌의 유니폼으로 50개 이상의 유기견 방석과 담요를 제작한 후 인천에 위치한 '아크보호소'를 방문하여 물자를 전달하고 견사 청소, 정리, 산책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소잉팩토리는 패브릭 DIY 전문 브랜드로 소잉 클래스부터 소잉서적까지 다양한 소잉 관련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크보호소는 롯데목장 개 살리기 시민모임에서 운영 중인 유기견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3 더캠핑쇼'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카라반, 트레일러, 캠핑용품, 캠핑 먹거리 등 캠핑 관련 부스와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2023년 신제품과 함께 여름 캠핑을 준비하는 캠퍼들이 꼭 필요한 캠핑 장비와 용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캠핑 재미를 끌어올릴 수 있는 다양한 부스들이 구성될 예정이다. 해당 행사기간에는 참가 업체별 할인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감성캠핑 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단순히 보기만 하는 행사가 아니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더캠핑쇼는 행사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3000원이다. 또한, '제7회 더골프쇼 in 경주'와 같이 개최되어 골프와 캠핑에 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더캠핑쇼는 활력 넘치는 캠핑 산업 육성과 지속 가능한 캠핑 문화 정착, 행복한 캠핑 공간 확충 등 안전한 캠핑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주최사인 이엑스스포테인먼트의 류주한 대표이사는 "20
좋은땅출판사가 강창구 저자의 네 번째 칼럼집 '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를 출간하였다고 밝혔다. 이 책은 저자가 평통 워싱턴 협의회 회장으로서 경험한 일들과 인수인계 과정, 워싱턴 북소리에 이어 발간된 두 번째 칼럼집으로, 저자의 종합적인 견해와 내밀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가까이서 지켜본 미주 부의장 직무정지에 대한 소고' 전문을 수록하여 독자들에게 정치 세계의 내밀함을 엿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소고에서는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수집한 미주 부의장 직무정지에 대한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해당 자료에는 어떠한 덧붙임도 없이 그대로 전달되어 독자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확장하고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 느껴진다. 강창구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민족 통일에 대한 관심을 성찰하게 하고, 한인 동포 사회의 구심 모으는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처럼 평택 워싱턴 협의회 회장으로서 저자의 결연한 의지와 세밀하고 직관적인 경험들을 엮어냄으로써, 독자들은 어려운 정치 세계의 이면과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는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오며 고객에게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전하며, 독
드론 기술 전문기업인 제이마플(대표이사 김성필)은 GPS가 고장 나거나 재밍 공격을 받아 GPS가 불능인 상황에서도 정상 비행이 가능한 항법 시스템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제이마플은 최근 개발한 라이다(LiDAR)를 활용한 기술인 L-GPS만으로 드론의 위치 파악에 성공했다. 시험 비행에서는 건물과 도로가 거의 없는 바다 향기 수목원 등에서 50~150m 고도에서 1.2km 거리를 안정적으로 비행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드론의 위치 오차는 10m 이내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이미지 항법 시스템인 V-GPS를 개발하여 GPS 없이 카메라 이미지만으로 드론의 위치를 파악하는 기술을 보유했다. 그러나 V-GPS는 밤이나 도로와 같은 특징 없는 지형에서 성능 저하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제작된 L-GPS 시스템은 라이다를 이용하여 지면의 3차원 정보를 정확하게 측정함으로써 주야간 모두 작동 가능하며, 건물과 도로가 거의 없는 야외 지역에서도 드론의 정확한 위치 파악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라이다는 레이저 신호를 이용하여 주변 3차원 공간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기술로, 자율 주행 차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제이마플은 이러한 라이다 기술을 드론에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기업, 브랜드, 비영리기관, 광고대행사 등이 참가한 수상작 58편이 발표되었다. 에피 어워드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마케팅 캠페인 시상식으로서, 한국에서는 국내 실제 진행된 마케팅 캠페인의 효과성을 평가하기 위해 2014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서는 10주년을 맞았다. 심사에는 넷플릭스 한국지사의 백선아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 디렉터, 애드쿠아 인터렉티브 정건영 대표, HS애드의 정성수 고문 등 국내 마케팅 전문가 99명이 참여하여 우수한 작업들을 평가하였다.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작들이 발표되었으며 기업과 브랜드부분에서는 카스와 하이트진로를 비롯한 여러 기업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비영리기관 부문에서는 아름다운재단 등 다양한 단체들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캠페인들도 주목받았다. 광고대행사 부문에서도 HS애드와 스튜디오 좋 등 몇몇 업체들이 수상하며 그 전문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은 오는 8월 24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피 어워드 코리아 공식 홈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상작 58편은 다양한 주제와 창의적인 아
좋은땅출판사는 최신 작품인 '거친파도 속의 하모니 3'을 성공적으로 출간하였다. 이 책은 '거친파도 속의 하모니' 시리즈의 마지막 권으로, 앞선 이전 작품들과 함께하여 시리즈를 완성한다. 이 시리즈는 험난한 삶을 꿋꿋이 이겨내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야기는 주인공 성진이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에서 영민의 말을 듣게 되면서 시작된다. 영민은 현재의 어려운 삶에 대해 토로하며 자신만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떠나려고 한다. 성진은 영민의 결단에 영감을 받아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되고, 현실에서 미래를 위한 계획 없이 살아가던 자신들에게 타개할 방법을 제안한다. 그 방법은 '삼삼작전'이라고 이름 붙여진 계획입니다. 준비 기간인 3개월 동안 성진과 일행은 과거에 빠져있던 술과 향락으로 가득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농촌에서 3년 동안 일하며 자신들을 변화시키기로 결심한다. 주변 청년들도 호응하여 성진과 그 친구들은 지하, 영민, 영애 등 지인들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계획을 실행하기 시작한다. 준비 기간 동안 집과 개인적인 물건들을 처분하고 부지를 구해서 '희망의 수도원'이라는 새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함께 주최하고 KOTRA, 한국산업인력공단, 국립국제교육원 등이 주관하는 ‘2023 글로벌 탤런트 페어’가 8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 22일까지 이어서 약 400개사가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취업박람회로, 국내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 해외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채용박람회에서는 168개 외국인 투자기업이 참가했으며, 포브스 선정 글로벌 2000대 기업 중 46개사도 참가한다. 외국인투자기업은 복지와 워라밸, 직원 역량 존중하는 수평적인 구조,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탄탄한 비즈니스 역량 등을 들어 이유로 구직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일자리관에서는 해외기업 114개사가 1000여 명의 채용을 목표로 면접과 상담을 진행했다. 일본 파소나, 오픈하우스, 말레이시아의 익스피디아 등이 특히 채용 규모가 큰 업체였으며, 국가별로는 일본이 가장 많았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은 외국인유학생 채용관을 통해 취업 기회를 찾았으며, 우리기업 100개사는 다양한 문화와 역량을 지닌 글로벌 인재를 새롭게 영입해 글
KB국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19일, 대전 둔산동에 공동점포를 개설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공동점포는 한국씨티은행이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에 따른 금융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한국씨티은행 대전 중앙지점이 사용했던 2층 공간에 KB국민은행이 입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한편 이번 공동점포에서는 예금·적금 신규, 금융투자상품 가입, 대출 신청 등 고객들의 니즈가 높은 금융서비스를 주로 제공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기존 영업점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또한, KB국민은행과의 거래를 시작하는 기존 한국씨티은행 고객은 KB국민은행 거래 이력이 없어도 한국씨티은행에서 받았던 수준과 같은 혜택을 KB국민은행에서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KB국민은행 측은 이번 공동점포가 금융사 상호 간 금융소비자의 편익 제고를 위해 협력한 결과라며, 한국씨티은행과의 업무 제휴를 기반으로 고객 편의성은 유지하면서 KB국민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에서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3개 차종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 차종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받은 것으로, 제네시스 GV60, GV70, GV80이 수상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TSP+ 등급을 받는 차량은 상급 안전성을 보유한 차량으로, 미국시장에서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IIHS에서 제공하는 최고 등급이다. 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해서 받은 수상으로, 측면 충돌과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 기준의 높임과 헤드램프 평가 기준 엄격화로 인해 어려워지고 있는 등급 수상이라 더욱 의미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수상을 받은 GV60, GV70, GV80 차종은 '운전석 스몰 오버랩(driver-side small overlap front)', '조수석 스몰 오버랩(passenger-side small overlap front)', '전면 충돌(moderate overlap front)', '측면(side) 충돌
고양문예회관에서 창작놀터극단의 환경연극 ‘어디로 가야하지?’가 공연된다. 이 작품은 2020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창제작 어린이 공연에 선정된 작품으로, 창작놀터극단 야의 두 번째 환경에 관한 프로젝트이자 뮤지컬 작품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작된다. 이 작품은 말레이시아 작가 유소프 가자의 ‘코끼리 동산’을 모티브로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제기한다. 작품은 수 많은 동물과 사람들의 삶이 어떤식으로 이어져 있는지,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생태계가 어떤 영향을 주고 받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극의 주인공인 민준은 전형적인 도시 아이로 살아가며, 항상 바쁘고 지루한 일상에 질려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서 떠나야 하는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와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마다의 문제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자연과 동물과 마주해가는 과정을 그려간다. 마침내 그들은 인간의 위악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과 마주하게 되고,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이번 연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