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로 큰 흥행을 거둔 뮤지컬은 단연 '슈퍼클로젯'을 꼽을 수 있다. 옷장 속에서 벌어지는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 보이는 가족 뮤지컬이다. 배우들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디테일한 연기와 음향과 옷장이 쿵 하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무대 연출까지 훌륭하다. 과학시간이라는 한 교실에서의 시작과 주인공 나라가 어른이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옷장 속에서 만난 친구 슈퍼클로의 우정과 과학 시간에 함께한 각자의 캐릭터의 친구들과 옷장 속 세상으로 상상의 여행을 떠나는 내용으로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펼쳐진 최고의 가족 뮤지컬이다. 가족 뮤지컬 '슈퍼클로젯'의 주인공 나라 역의 유효경 배우를 만났다. 처음 본 그녀의 모습은 청소년 같은 순수한 이미지에 통통 튀는 MZ세대의 당당함을 엿볼 수 있는 느낌이었다. 첫인상에서의 느낌이 있어서인지 몰라도 김기자가 만난 슈퍼클로젯 주인공 나라 역의 유효경 뮤지컬 배우는 더운 여름날 시원한 청량음료 같은 배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기분을 좋게 하는 뮤지컬 유효경 배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Q (김기자) : 슈퍼클로젯 작품의 나라를 통해서
클래식 피아노 음악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전하는 세 가지 영화 음악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피아노조율수리 대한명인이 클래식 피아노 음악의 선율과 감동으로 기억하는 영화 음악 3곡을 추천해봅니다. 첫 번째 영화 음악은 'The Pianist (피아니스트)' - Frederic Chopin "Nocturne in C-sharp minor, Op. posth." 입니다. 이 곡은 영화 'The Pianist (피아니스트)'에서 사용되었습니다. Frederic Chopin의 "Nocturne in C-sharp minor, Op. posth."는 피아니스트 '샤를포스(LaChapelle Francis)'와 함께 연주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곡입니다. 감성적이고 감미로운 선율로 구성된 이 곡은 듣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멜로디를 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영화음악은 'Amelie (아멜리에)' - Yan Tiersen "Comptine D'un Autre Été"입니다. "Comptine D'un Autre &
SJM 리조트(이하 SJM)가 7월 17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마카오정부관광청(Macao Government Tourism Office, MGTO)이 주최하는 ‘익스피리언스 마카오, 언리미티드(Experience Macao, Unlimited - Macao Promotion in Korea)’ 로드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이 주최하는 ‘익스피리언스 마카오, 언리미티드’ 메가 로드쇼는 마카오의 다양한 ‘투어리즘 플러스(tourism+)’ 이니셔티브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SJM은 세계적인 수준의 미식, 스포츠 관광 지원, 예술과 문화에 대한 공헌으로 유명한 기업으로, 이번 로드쇼에 참가해 마카오에서의 다양한 ‘관광’과 ‘경험’을 선보이며 마카오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로드쇼에서 방문객들은 SJM의 새로운 리조트인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리조트 마카오(Grand Lisboa Palace Resort Macau, 이하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를 만나볼 수 있다. 5성급의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Gra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EBS와 함께 진행한 ‘대국민 독서 챌린지’ 캠페인이 성료했다. 예스24는 5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EBS와 손잡고 온라인 독서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했다. 20일간 예스24·EBS 공동 선정 도서 9권 중 1권을 선택해 읽은 뒤 일일 온라인 한 줄 필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독서의 기쁨을 알리고 꾸준히 책 읽는 습관을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에는 총 1만2755명의 독자들이 참여했으며, 그중 24%인 3074명이 20일 챌린지를 완수했다. 참여자의 연령대 비중은 40대가 38%로 가장 높았고 30대(31%), 20대(12%), 50대(11%) 순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이를 통해 총 7만5922건의 온라인 필사 건수가 누적됐다. 챌린지 도전자가 가장 많았던 도서는 8500만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자아를 찾아가는 양치기의 모험을 그린 ‘연금술사’였고, 20일 연속 참여자가 가장 많았던 도서는 차세대 SF 작가 김초엽의 첫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독자들은 ‘챌린지를 통해 매일 조금이라도 책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가 심사위원장 5인을 발표했다. 매년 전 세계 유명 현직 전문가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여온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올해도 예심 72개국 315명, 본심 32개국 45명의 심사위원을 선정했다. 광고, 마케팅, 디지털, 영상 부문의 크리에이티브한 솔루션을 다각적으로 평가하게 함으로써 심사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수상의 의미를 더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심사위원장 5인 중 △브루노 버텔리(Bruno Bertelli)는 이탈리아인 최초로 더 드럼(The Drum)에서 선정하는 ‘2021년도 세계 크리에이티브 랭킹’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퍼블리시스 월드와이드(Publicis Worldwide)’의 글로벌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이자 ‘르 펍(Le Pub)’의 최고 경영자인 그는 2021년 코로나로 영업이 중단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옥외광고 매체를 활용한 하이네켄의 ‘
현대자동차가 지난 한 해 동안의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ESG 관련 정보를 담은 ‘2023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차는 전반적인 재무 및 비재무 정보에 관해 투자자와 고객을 비롯한 국내외 여러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2003년 이후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장기적인 시각으로 기업의 근본적인 체질을 바꿔 나갈 것이며, 특히 점차 상승하는 외부의 기대 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ESG 경영 내재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기업 생존과 지속가능성의 키워드로 떠오른 ESG 경영을 강조하고, 이용자의 가독성을 제고하기 위해 보고서 본문을 크게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로 나눠 구성했다. 환경 파트에서는 2045 탄소중립 달성과 전동화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중장기 전략과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기후변화 재무 정보 공개 테스크포스) 프레임워크에 따른 기후변화 리스크 관리 정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장애인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중증 및 경증 장애인 운동선수와 한국어 강사 총 9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미래엔은 12일, 스포츠 마케팅 전문기업 갤럭시아에스엠과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애인 근로자 고용 및 계약’을 통해 장애인 운동선수 7명과 고용 계약을 맺었다.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에 채용된 선수는 △슐런* 3명 △탁구 2명 △농구 1명 △양궁 1명이다. 이들은 미래엔 소속 운동선수로서 주 5일, 4.5시간씩 갤럭시아에스엠의 ‘장애인 운동선수 트레이닝 및 지도교육’ 시스템을 통해 전문 코치의 기초훈련 프로그램과 부상 및 상해 예방 프로그램, 근골격계 재활 트레이닝 등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미래엔은 중증 시각 장애인 한국어 강사 2명도 채용했다. 사회적기업 코리안앳유어도어, 글로벌청소년센터와 ‘장애인 근로자를 활용한 한국어 교육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통해 고용된 장애인 강사들은 주 5일 근무하며, 글로벌청소년센터의 이주 배경 청소년에게 주 1회 한국어 교육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엔은 앞으로도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유·청소년기 여학생을 대상으로 2023 여학생 스쿼시교실(이하 교실)을 개최한다. 여학생 스포츠교실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이하 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유·청소년기 여학생이 체육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 체험 기회를 제공해 저조한 여학생 체육활동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연맹은 2021-22년에 이어 올해도 여학생 스포츠교실 주관단체로 선정돼 여학생 체육활동 증진에 앞장선다. 교실은 6월~11월까지 서울(노원구), 부산(사상구), 충남(논산시) 등 전국 24개소에서 운영되며, 개소별 15명을 수시로 모집해 총 25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개소에는 성폭력 예방 교육 등 각종 교육을 이수한 전문 스쿼시 지도자가 배치돼 입문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강습을 제공한다. 또한 수업 참여에 필요한 라켓 등 각종 운동용품은 무상으로 대여한다. 교실은 18세 이하 여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개소별 위치, 참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홍보 포스터 내 QR 코드 또는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 츄러스’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메뉴 2종은 기존 △제주 지역 △롯데월드 △휴게소 등 최근 리뉴얼한 행담도휴게소(상)점을 비롯한 특화 매장에서만 판매하던 제품이다. 투썸플레이스는 무더운 여름, 특별한 토핑으로 색다른 식감과 한층 달콤한 맛을 선사하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더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제주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 츄러스를 여름 한정으로 전국 일부 매장에서 선보인다. 제주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에 제주도 우도산 땅콩과 사양 벌꿀을 얹은 제품으로, 지역 특산물을 사용해 국내 인기 여름 휴가지인 제주도의 고유한 분위기를 담았다. 아이스크림의 크리미함과 꿀의 녹진한 달콤함, 땅콩의 고소하고 크런치한 식감이 어우러져 입 안 가득 풍성한 맛을 선사하고, 꿀을 두른 하얀 아이스크림 위에 땅콩 조각들이 듬뿍 올라간 비주얼도 돋보인다. 아이스크림 츄러스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에 초코 츄러스가 통째로 올라간 메뉴로,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쫄깃한 식감의 츄러스가 조화를 이룬
사단법인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Korean Federation of Design Industry Associations)가 ‘제12회 글로벌 디자인 잇어워드 2023’을 개최한다.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는 2011년부터 10여 년 동안 대한민국의 수많은 디자이너, 기업, 감독 및 에이전시를 조명한 ‘it Award(잇 어워드)’를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그 범위를 전 세계로 확장, ‘글로벌 디자인 잇어워드’로 전환해 약 25개국의 우수한 해외디자이너의 출품으로 국제적 디자인어워드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 디자인 전문기업과 디자이너의 우수성 전파로 K-디자인의 해외 진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제12회 글로벌 디자인 잇어워드 2023’는 디자인 산업을 대표하는 해외 및 국내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심사위원단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제품 디자인, 시각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환경 디자인, AI & 뉴미디어(AI & New Media), 서비스 디자인, 이에스지(ESG) 디자인 등 총 6개 분야의 우수한 작품을 선정한다. 올해부터는 디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