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주부로 16년을 살아온 저자가 꿈을 이루고자 작가가 된 이야기가 돋보이는 책 '앨리스 In 작가랜드'가 좋은땅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예비 작가들을 위한 가이드북으로, 작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노하우와 경험을 담고 있다. 저자는 꿈을 포기한 채 가정을 지키며 살아온 동안 작가가 되는 꿈을 잊지 못했다. 그러나 "죽기 전에 무엇을 해보지 않은 것을 후회할까?"라는 질문을 통해 꿈이 되살아나게 되었고,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예비 작가들을 위한 이 가이드북을 쓰기로 결심했다. '앨리스 In 작가랜드'는 작가가 되기 위한 첫발부터 출간까지의 단계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작가가 되기 위한 이유, 글 쓰는 법, 출간하는 법 등을 다루며, 저자의 진솔한 시행착오 이야기도 함께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예비 작가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16년 동안 가정을 돌보는 동안 저자는 아이들을 키우는 동시에 글을 쓰는 것이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꿈을 향한 열망은 그를 움직였고, 일단 시작하며 체계를 잡아가는 과정을 거쳐 가정주부 16년 차에 작가가 되었다. 이 책은 꿈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작가
한 IT서비스 기업인 에스엔에이(이하 SNA)의 이원호 대표가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노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근 마약 관련 사건과 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원호 대표는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마약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노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참여자들이 인증 사진과 함께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같은 곳에 게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원호 대표는 연말과 연초로 바쁜 시기에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대신, 신년 사내 교육에서 임직원들에게 '노엑시트' 캠페인을 소개하며 캠페인의 확산을 이끌었다. 에스엔에이(SNA)는 하드웨어 판매와 기술 지원 서비스 등의 비즈니스를 20년 동안 전개해왔으며, 2019년부터는 소프트웨어 총판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성장하고 있다. SNA는 소프트웨어 사업의 가능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전략적인 지원을 아끼지
과천시는 매주 목요일 8시까지 '야간 여권민원실'을 운영하고, 민원 발급 창구를 확대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여권 발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한 해 동안 과천시의 여권 발급량은 약 1만5천 건으로, 2022년 대비 약 2배, 2021년 대비 7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지난해 5월부터 여권 관련 민원 창구를 1개 추가하여 총 3개의 창구를 운영하고, 추가로 인력을 배치했다. 또한, 오후 6시 이전에 시청 방문이 어려운 직장 근무 등으로 인해 저녁에 시청에 방문할 수 있는 시민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에는 여권민원실을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여권을 신청하려면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 신분증, 수수료 등을 준비한 후 과천시 시청의 열린민원과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이미 보유하고 있는 여권의 유효기간이 남아 있다면 구 여권도 함께 지참해야 한다. 과천시 관계자는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여권 관련 민원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 전 적어도 한두 달 이상의 여유를 가지고 미리 신청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과천시
하남시는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청년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미취업 청년 1인당 연 200만원의 취업 수강료를 지원하는 취업교육 청년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취업 준비기간 동안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 이 사업은 작년에 처음으로 시작하여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50명에게 지원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또한, 생애 1회에 한해 연 최대 200만원까지 교육 수강에 대한 실비를 보전해 준다. 특히, 더 많은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학 재학 중인 청년들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 방식을 변경하였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지난 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수강료 지원 기간은 실 수요자가 배제되지 않도록 지원 기간을 신청 시기의 제약 없이 지원 대상 선정일로부터 최대 1년으로 확대되어 운영된다. 지원금은 실제 지출한 훈련 비용에 대해 사후 지원으로 순
예스24와 이마트24가 첫 협업 이벤트인 '달콤한 첫 만남'을 오는 1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두 기업의 컬래버 활동 시작을 기념하고자 딸기를 주제로 선택하였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마트24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딸기를 비롯한 스낵류, 제과류, 유제품 등에 딸기 마크가 붙은 상품 60종 중 1개 이상을 구매한 뒤 이마트24 앱 바코드를 스캔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매일 추첨을 통해 예스24 eBook 리더기 '크레마 모티프'와 YES 상품권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예스24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달콤한 첫 만남' 이벤트 페이지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이마트24 2000원 상품권을 추첨하여 24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카카오페이 결제 시 예스24에서는 할인 혜택을, 이마트24에서는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예스24에서는 매일 아침 9시에 선착순 240명을 대상으로 카카오페이 결제 시 24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마트24에서는 일부 상품에 대해 24%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지난달에는 예스24와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환상적인 세계로 초대하는 1월 개봉작 세 편을 소개한다. 이번 상영작은 디즈니의 100주년 기념작, 일루미네이션의 새로운 플라잉 어드벤처, 그리고 달콤한 판타지 영화로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는 선명한 화질과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첫 번째로 3일에 개봉하는 영화 '위시'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작품은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사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인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돌비 비전으로 표현된 수채화 동화책과 황홀한 OST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와 결합되어 감동을 더욱 극대화한다. 다음은 10일에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인투 더 월드'이다.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가 7년 만에
서울 강서구에서 '별박사의 우주콘서트'라는 이름으로 별과 우주의 최신 소식을 전하고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특별한 프로그램이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강서구청장 진교훈은 이 독특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별과 우주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전파하고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문을 해결해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에 개관한 강서별빛우주과학관에서 진행된다. 이 과학관은 별과 우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장소로, 이곳에서 '별박사의 우주콘서트'를 통해 별과 우주에 대한 최신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전해진다.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7일, 14일, 21일, 28일에 오후 4시부터 80분 동안 진된다.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의 명예관장인 이태 박사가 이 프로그램을 주도한다. 국내에서 최초로 소행성을 발견한 천문학자인 이태형 박사는 토크서트 형식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별과 우주에 대한 최신 소식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참가자들에게 전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사전에 제출한 우주와 관련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제공하는 시간도 가진다. 한 회당 40명을 선착순으로 받아들여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문화체육관광부는 'OTT 콘텐츠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의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OTT 콘텐츠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국내 OTT 콘텐츠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 제작, 마케팅 융합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과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는 2022년에 선정된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석사과정 55명과 박사과정 21명이 참여하고 있다. 성과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작품 상영회, OTT 콘텐츠 기획 피칭, 우수 작품 시상식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플랫폼인 티빙이 후원사로 참여하여 영상작품 및 기획 피칭을 평가하고 특별상을 수여하였다. 영상작품 평가와 기획 피칭 평가는 각각 7명의 영화·드라마 제작 전문가가 심사를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김태영 배우의 사회로 시작하여 가수 김동현의 공연이 이어졌다. 동국대학교 학생인 백승훈은 영상부문 최우수상을 받았고, 박모라 학생은 피칭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는 교수, 학생, 심사위원, 업계 전문가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콘진원 조현래 원장과 대통령실
2024년 1월 5일 - 출판사 좋은땅출판사가 최근 '유럽 학교 산책'이라는 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저자가 10년 동안 유럽의 다섯 개 도시를 여행하며 50차례의 학교 방문을 통해 느낀 경험과 철학적인 사유를 담고 있다. '유럽 학교 산책'은 저자의 거시적 질문인 '자유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탐구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저자는 자유에 대한 욕망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이 책을 통해 자유의 본질을 탐구한다. 책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다섯 개의 나라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사유를 다룬다. 마지막 6부에서는 저자의 아들과의 독일 여행기와 '녹색평론'의 창간자인 김종철 선생에 대한 헌정 글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결론에서 '로마에 도달하지 못했음'을 비유하여 '내면적 목표'를 상징한다고 언급하며, 끝내 얻을 수 없는 진리를 탐구하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유럽 학교 산책'은 단순한 여행 에세이를 넘어 깊은 삶의 성찰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럽 학교 산책'은 교보문고,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4년 문화예술지원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설명회는 1월 4일 오후 2시 시청 늠내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4 문화예술지원 공모사업'은 시민들에게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예술인과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은 사업별 담당자와 직접 만나 적절하게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단체와 예술인의 '시흥시 문화예술 사업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갖게 된다. 설명회에서는 시흥시 내에서 활동 중인 비영리 문화예술법인, 예술인,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지역합창단 등을 대상으로 시에서 지원하는 총 4개의 사업에 대한 진행 절차, 일정, 심사기준 등이 설명될 예정이다. 각 사업별로 신청 자격, 지원 내용, 지원 규모는 상이하며, 자세한 공모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https://www.siheung.go.kr/main.do)의 시정소식의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