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청년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미취업 청년 1인당 연 200만원의 취업 수강료를 지원하는 취업교육 청년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취업 준비기간 동안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 이 사업은 작년에 처음으로 시작하여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50명에게 지원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또한, 생애 1회에 한해 연 최대 200만원까지 교육 수강에 대한 실비를 보전해 준다. 특히, 더 많은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학 재학 중인 청년들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 방식을 변경하였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지난 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수강료 지원 기간은 실 수요자가 배제되지 않도록 지원 기간을 신청 시기의 제약 없이 지원 대상 선정일로부터 최대 1년으로 확대되어 운영된다. 지원금은 실제 지출한 훈련 비용에 대해 사후 지원으로 순
예스24와 이마트24가 첫 협업 이벤트인 '달콤한 첫 만남'을 오는 1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두 기업의 컬래버 활동 시작을 기념하고자 딸기를 주제로 선택하였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마트24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딸기를 비롯한 스낵류, 제과류, 유제품 등에 딸기 마크가 붙은 상품 60종 중 1개 이상을 구매한 뒤 이마트24 앱 바코드를 스캔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매일 추첨을 통해 예스24 eBook 리더기 '크레마 모티프'와 YES 상품권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예스24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달콤한 첫 만남' 이벤트 페이지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이마트24 2000원 상품권을 추첨하여 24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카카오페이 결제 시 예스24에서는 할인 혜택을, 이마트24에서는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예스24에서는 매일 아침 9시에 선착순 240명을 대상으로 카카오페이 결제 시 24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마트24에서는 일부 상품에 대해 24%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지난달에는 예스24와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환상적인 세계로 초대하는 1월 개봉작 세 편을 소개한다. 이번 상영작은 디즈니의 100주년 기념작, 일루미네이션의 새로운 플라잉 어드벤처, 그리고 달콤한 판타지 영화로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는 선명한 화질과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첫 번째로 3일에 개봉하는 영화 '위시'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작품은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사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인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돌비 비전으로 표현된 수채화 동화책과 황홀한 OST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와 결합되어 감동을 더욱 극대화한다. 다음은 10일에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인투 더 월드'이다.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가 7년 만에
서울 강서구에서 '별박사의 우주콘서트'라는 이름으로 별과 우주의 최신 소식을 전하고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특별한 프로그램이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강서구청장 진교훈은 이 독특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별과 우주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전파하고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문을 해결해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에 개관한 강서별빛우주과학관에서 진행된다. 이 과학관은 별과 우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장소로, 이곳에서 '별박사의 우주콘서트'를 통해 별과 우주에 대한 최신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전해진다.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7일, 14일, 21일, 28일에 오후 4시부터 80분 동안 진된다.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의 명예관장인 이태 박사가 이 프로그램을 주도한다. 국내에서 최초로 소행성을 발견한 천문학자인 이태형 박사는 토크서트 형식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별과 우주에 대한 최신 소식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참가자들에게 전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사전에 제출한 우주와 관련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제공하는 시간도 가진다. 한 회당 40명을 선착순으로 받아들여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문화체육관광부는 'OTT 콘텐츠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의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OTT 콘텐츠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국내 OTT 콘텐츠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 제작, 마케팅 융합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과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는 2022년에 선정된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석사과정 55명과 박사과정 21명이 참여하고 있다. 성과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작품 상영회, OTT 콘텐츠 기획 피칭, 우수 작품 시상식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플랫폼인 티빙이 후원사로 참여하여 영상작품 및 기획 피칭을 평가하고 특별상을 수여하였다. 영상작품 평가와 기획 피칭 평가는 각각 7명의 영화·드라마 제작 전문가가 심사를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김태영 배우의 사회로 시작하여 가수 김동현의 공연이 이어졌다. 동국대학교 학생인 백승훈은 영상부문 최우수상을 받았고, 박모라 학생은 피칭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는 교수, 학생, 심사위원, 업계 전문가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콘진원 조현래 원장과 대통령실
2024년 1월 5일 - 출판사 좋은땅출판사가 최근 '유럽 학교 산책'이라는 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저자가 10년 동안 유럽의 다섯 개 도시를 여행하며 50차례의 학교 방문을 통해 느낀 경험과 철학적인 사유를 담고 있다. '유럽 학교 산책'은 저자의 거시적 질문인 '자유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탐구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저자는 자유에 대한 욕망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이 책을 통해 자유의 본질을 탐구한다. 책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다섯 개의 나라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사유를 다룬다. 마지막 6부에서는 저자의 아들과의 독일 여행기와 '녹색평론'의 창간자인 김종철 선생에 대한 헌정 글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결론에서 '로마에 도달하지 못했음'을 비유하여 '내면적 목표'를 상징한다고 언급하며, 끝내 얻을 수 없는 진리를 탐구하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유럽 학교 산책'은 단순한 여행 에세이를 넘어 깊은 삶의 성찰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럽 학교 산책'은 교보문고,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4년 문화예술지원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설명회는 1월 4일 오후 2시 시청 늠내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4 문화예술지원 공모사업'은 시민들에게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예술인과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은 사업별 담당자와 직접 만나 적절하게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단체와 예술인의 '시흥시 문화예술 사업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갖게 된다. 설명회에서는 시흥시 내에서 활동 중인 비영리 문화예술법인, 예술인,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지역합창단 등을 대상으로 시에서 지원하는 총 4개의 사업에 대한 진행 절차, 일정, 심사기준 등이 설명될 예정이다. 각 사업별로 신청 자격, 지원 내용, 지원 규모는 상이하며, 자세한 공모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https://www.siheung.go.kr/main.do)의 시정소식의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문화예술 소셜벤처인 유쾌한이 2년간 진행한 공공예술 프로젝트 '만아츠 만액츠(10000 ARTS 10000 ACTS)'의 활동을 성과공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7년부터 다양한 지역에서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시대와 지역사회의 문제를 공론화해왔으며, 2022년과 2023년에는 'THE NEXT!'라는 이름으로 기후위기와 대응, 지속가능 공동체, 도시 인프라를 주제로 한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12월 19일부터 3일간 서울대학교 문화예술원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릴레이 액션', '출몰하는 유령들', '제3의 장소', '갯벌랩' 등 4가지 예술 프로젝트의 결과보고 전시가 열렸으며, 덕성여자대학교 미술사 전공과의 협력으로 공공예술 포럼이 진행되었다. 또한 지역주민과 참여 예술가의 게임, 사운드 퍼포먼스,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교류 자리가 마련되었다. 성과공유회는 2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프로젝트의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각 프로젝트의 참여예술가들과 협력기관,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공공예술의 가능성과 사회적 임팩트에 대해
한국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성장하면서 기획사 유니온픽처스와 라이블리 운영사 테아트룸이 2024년 1분기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숍 'DEEPI(디피)'를 론칭할 예정이다. 유니온픽처스와 테아트룸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성장세에 힘을 실어 팬들과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글로벌 콘텐츠 시장은 2조 5,140억 달러에서 2026년에는 3조 2,38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시장도 연평균 7.6%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DEEPI는 'Fans' Favorite Choice, Global Exclusive Shop DEEPI'라는 슬로건으로 팬들과 소비자들에게 가장 특별한 콘텐츠와 독점적 이벤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DEEPI에서는 글로벌 Kpop 팬들이 자신이 보고 싶어 하는 아티스트들의 지역별 펀딩과 티켓 선구매를 할 수 있으며, 이후 미디어 콘텐츠, 굿즈, 앨범, 드라마 등 다양한 경험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DEEPI의 특장점 중 하나는 티켓 사전 판매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12월 28일에 '2023 도시수변문화 포럼 - 물가waterside에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수변문화 사례를 소개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수변에 대한 접근과 수변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는 타 문화도시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영등포문화재단은 2023년 도시수변문화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수변을 탐사하고 즐기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탐구생활 안양천'은 시민들의 탐구를 지원하며, '수변에서 #00한 #실험하기'는 수변에서 다양한 문화적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40개 팀을 공모하여 콘텐츠를 발굴하고 있다. 또한 '도시수변 시민스쿨'은 감성 브랜드 구축을 위한 아이데이션 프로젝트로, 시민 축제기획단, 어린이 브랜딩 스쿨, 어린이 축제 공간디자인 스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사회적 교류를 위한 수변공간의 공공장소'를 주제로 김성원 play AT 소장이, '당현천 산책길에 펼쳐진 노원 달빛산책'을 주제로 이수 예술감독
예스24는 크레마 X '도둑맞은 집중력' 컬래버 챌린지와 함께 12월 29일까지 단 3일간 '크레마 모티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예스24 올해의 책 1위를 차지한 도서 '도둑맞은 집중력'을 주제로, 새해 새로운 시작을 맞아 집중력 회복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챌린지는 1월 2일부터 8일까지 총 7일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엑스(X, 옛 트위터) 크레마 공식 계정(@cremauniverse)을 팔로우한 후 ' #집중력회복챌린지', '#크레마'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크레마 기기 사용 모습이 담긴 사진을 1장 이상 엑스에 올려 인증하면 된다. 챌린지에 참여한 우수한 참가자 2명에게는 예스24 10만원 상품권이 제공되며, 기간 내 1회 이상 인증한 모든 참가자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예스24 1만원 상품권이 독서 지원금으로 증정된다. 당첨자는 1월 1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예스24는 이번 챌린지를 기념하여 12월 29일까지 크레마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크레마 모티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레마 모티프는 향상된 성능과 콤팩
시흥시(시장 임병택)은 연말을 맞아 오는 30일 거북섬 별빛공원 옆 광장에서 '별빛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북섬 별빛공원은 시가 지난 22일 개방한 공원으로, 사계절 내내 마음과 시선이 머무는 경관을 만들기 위해 조성되었다. 현재는 크리스마스트리와 반짝이는 조명이 어우러져 시화호를 더욱 밝게 빛나게 하고 있다. '별빛 페스티벌'은 30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개최되며,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선보여진다. 시흥시립합창단, 디얼라이브, 팝페라 보헤미안, LED난타 청명팀 등이 출연하여 합창, 영화 OST, 캐롤, 대중음악, 난타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페스티벌에서는 시민들이 겨울밤의 반짝이는 조명 아래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으로 '별빛 페스티벌'을 통해 특별한 연말을 아름다운 조명 아래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의 공식 홈페이지나 SNS 채널을 확인하면 된다. 시흥시는 시민들의 문화